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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산업/그 외 산업60

케이아이엔엑스 - 2022년 실적 사상 최대치 경신 예정 (멀티 클라우드 수혜주) 1. 모멘텀 (1) - IX 사업부 매출 감소, 2021년 하반기부터 일단락 2. 모멘텀 (2) - 데이터 트래픽 증가는 메가트랜드 3. 모멘텀 (3) - 멀티 클라우드의 대세화 4. 결론 원자재 가격 상승, 금리 인상 등으로 인해 주식시장이 투자자들에게는 비우호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원자재 가격 상승에 무관하며 오히려 영업이익 최대치를 갱신하고 있음에도 주가만 하락한 KINX와 같은 업체는 충분히 주목할만한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멀티클라우드 트렌드와 다양한 OTT 업체들의 국내 진출에 큰 수혜를 받고있는 KINX에 대하여 분석해 보았습니다. 2020년 하반기부터 KINX의 이익이 정체되며 멀티플이 하락했던 이유와, 2024년 과천 데이터 센터 입주 전까지도 꾸준히 실적.. 2022. 5. 13.
삼양식품 - 불닭볶음면 글로벌 검색어 트래픽 지속 우상향 중 1. 삼양식품 실적 및 주가 추이 불닭볶음면은 국내 출시 3~4년 후인 2016년 부터 파이어 누들 챌린지 덕분에 엄청난 히트를 치기 시작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016년을 기점으로 퀀텀 점프. 2017년의 경우 실적이 YoY 70% 수준 증가하며 P/E 25배 수준까지 리레이팅된다. 그러나 어떤 산업이던지 미친듯한 성장이 이어지지 않은 이상 높아진 P/E는 평균 수준으로 회기하기 마련이다. 그 결과 2018년 실적이 역대 최대를 찍었음에도 P/E가 평균 수준인 11로 내려오면서 주가도 박스권에 놓이게 된다. 그러던 중 2019년부터 다시 성장하고, 2020년 연이은 코로나 특수로 2020년 실적이 크게 좋아졌으나, 기저 효과에 대한 큰 부담과 원재료 가격 및 운송비 상승으로 인한 OPM 감소로 20.. 2022. 3. 18.
관절염 시장 - 현재를 지배하는 파마리서치와 미래를 지배할 메디포스트 1. 콘쥬란 - 신의료기술 지정과 급여화 파마리서치의 콘쥬란은 2018년 4월 신의료기술 평가에 들어갔고, 2018년 12월 신의료기술로 지정이 되었다. 그 결과 2019년에는 비급여로 사용이 가능해졌으며, 2020년 초에는 급여로 지정됨에 따라 매출액이 급격하게 늘어났다. 2019년 비급여 일때는 1회 주사 비용이 약 20만원 정도였는데, 2020년 급여로 지정되면서 1회 주사 비용이 5만원 후반대로 엄청나게 저렴해졌다. 급여화로 인해 저렴해진 만큼, 파마리서치 입장에서는 콘쥬란 수요가 기존 대비 3~4배는 늘어나야만 했었다. 주사 수요가 늘어나게 되면 대량양산에 들어감에 따라 매출액 대비 고정비의 비율이 낮아지면서 이익 측면에서는 개선이될 여지도 있었다. 실제 결과는 어떠했을까? 2019년 : 신의료.. 2021. 11. 6.
협동로봇 시장 규모, 2023년에는 지금 보다 2배 이상 성장 로봇이 개발된지는 꽤 되었지만, 인간과 함께 일하는 협동로봇 보다는 위 사진과 같은 산업용 로봇이 아직까지도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산업용 로봇은 활동반경도 넓고, 인간과 함께하기에는 부족한 수준의 안정 장치가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작업 중에는 인간이 수 m 이상 떨어져 있어야만 하는 규정이 있다. 그러나 몇년 전부터 이러한 분위기가 크게 바뀌고 있는데, 바로 협동로봇이라고 불리우는 서비스 로봇의 점유율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도 로봇 무인 카페 또한 종종 보이긴 하지만, 사실 로봇 무인 카페는 산업용 로봇에 가깝다. 왜냐하면 인간과는 유리벽으로 막혀있고 단순히 컵만 넘겨주는 형태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위 사진과 같이 카페의 한 공간을 차지하면서 드립커피를 내려주는 로봇은 산업용 로.. 2021. 9. 3.
보톡스 - 업체별 수출액 추이 및 주요 FLOW (휴젤/제테마/대웅제약/메디톡스) 오늘은 업체별로 간단하게 시각화만 하고 작은 의미들을 부여해 보고자 한다. 업체별 수출 데이터를 추정해보면 위와 같다. 전체적으로 시장이 성장하는 느낌과 신규 업체가 등장하는게 보이긴 하지만, 월별로 보면 편차가 커서 흐름을 정확히 파악하기 힘들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최근 3개월 합산으로 다시 표현해 보았다. 중국 따이공을 통한 블랙마켓과 신흥국을 포함하여 전세계적으로 톡신 수요가 늘어나는 국면이었다. 휴젤과 메디톡스가 주요한 수출 기업이었기 때문에 두 기업의 주가 추이를 보면 그러한 흐름이 있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기대감은 더욱 높아졌지만 중국에서 블랙마켓을 규제하기 시작하면서 휴젤을 필두로 수출액이 크게 급감했다. 블랙마켓 비중이 높았던 휴젤의 주가가 가장 떨어졌던 시기이기도 하다. 대웅제약의.. 2021. 9. 1.
휴젤/제테마 - 보톡스, 임플란트 섹터의 상승을 이어받을 잠재력이 있다 1. 임플란트 산업 성장, 정체, 회복 복기 오스템임플란트 주가를 보면 우리나라 임플란트 업체들의 성장, 정체, 회복 시기를 모두 파악할 수 있다. 2015년에는 70세 이상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2016년에는 65세 이상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등이 시행되면서 섹터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굉장히 좋았었다, 그 후에는 모멘텀과 성장성 부족으로 시장이 정체되었는데, 거기에 더해 2017~2019년 임플란트 업체들이 분식회계를 했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섹터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완전히 망가졌다. 다행히 분식회계 리스크는 잘 넘어가긴 했으나, 대규모 충당금이 잡히는 등 순이익단에서의 불확실성이 굉장히 커졌었기 때문에 주가가 좋을 수가 없었다. 그렇게 몇년을 갈팡질팡 하다가 회계리스크가 해결되는 시기와 코로나가 겹.. 2021. 8. 21.
코로나 델타 변이가 주는 기회 - 영화관 관련주 관심 필요 먼저 과거 영화관의 관객수와 매출액 추이를 살펴보자. 관객수는 2013년 이후로 2019년까지 연간 2억명 수준이 Flat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국민들이 1년에 4편 정도는 영화를 본다고 해석하면 될 것 같다. 흥미로운 점은 2018~2019년에 관객수는 Flat하게 유지되었음에도 매출액은 10% 이상 늘어났다는 것인데, 이는 영화관 관람료의 상승때문이다. 평균 8,000원 수준이었던 영화 관람료는 2018년에 약 9,000원으로 10% 이상 상승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피해가 막심한 영화관 업체들은 현재 관람료를 6개월에 한번씩 인상시키면서 14,000원까지 올린 상황이다. 하반기에 흥행 보장 영화들이 대거 개봉되는 상황에서, 백신 접종률이 50%가 넘어가게 되면 올해 .. 2021. 7. 11.
엠투아이 -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는 길 1. 스마트팩토리 산업 현황 2021년은 정부의 스마트팩토리 지원 사업이 가장 크게 증가할 예정이다. 내년에 대선도 있기 때문에, 일단 따놓은 예산도 소진해야 하니 더욱 속도를 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실제로 아직 21년 2분기가 다 끝나지도 않았는데 공고수가 역대 최대를 찍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처음에는 대부분 MES나 ERP 정도를 도입 할테지만, 실제로 공장이 의미있게 스마트팩토리화가 되기 위해서는 PLC 제어장치와 MES/ERP를 연동해야 하며, 결국 기존 장비에 스마트HMI를 연동하고 SCADA를 설치해야 한다. 하지만 중소기업의 경우 장비와 프로토콜, HMI, SCADA, 그리고 MES/ERP와의 연동 관련해서 지식이 있는 사람이 없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결국 어딘가에 외주를 주게될 것.. 2021. 6. 19.
스마트팩토리, 2021년은 정부 정책 최고 수혜의 해 갈수록 투자할 기업과 섹터가 줄어들고 있다. 성장이 담보된 섹터는 지속적으로 고평가된 상태가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기존 보유 종목 이외에 추가 매수를 하기에는 부담이된다. 결국 저평가된 성장산업을 찾아야 하는데, 일시적 반등이 예상되는 디스플레이 장비와 스마트팩토리 정도가 보인다. 오늘은 간단하게 그래프 몇개만 남겨두고 기업분석글은 시간날 때 남겨 둘 예정이다. 스마트팩토리 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청에서 굉장히 강하게 밀고있는 사업 중 하나다. 2018년 연말 정도에 발표했고, 최종 목표는 2022년 3만개 기업 공장의 스마트화다. 2019년부터 공고가 많이 올라오기 시작했는데, 2020년에는 코로나가 스마트팩토리 전환을 촉진시켰고, 2021년 상반기부터 폭발적으로 공고가 올라오고 있다. (2021년 그래.. 2021.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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