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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18

올해 꼭 주목해야 할 섹터 및 기업 소개 1. 삼성 스마트폰 밸류체인 (울트라, OIS, 폴더블) 2. OLED TV 밸류체인 3. 리오프닝 종목 중 아직 큰 주목을 받지 못한 종목들 4. 태양광, DDR5, CIS 올해 주식시장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럴 때는 산업의 변화에 따라 구조적으로 수혜받는 기업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최근 주목하고 있는 섹터 및 기업들에 대해 간단한 코멘트 해보았습니다. 주담통화를 통해 이 중에서도 특히 더 주목해야 하는 기업을 가려낼 예정이며,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은 종목에 대해 시간을 더 할애하여 추가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 부탁드립니다. 올해 주목할 필요있는 섹터 및 기업 소개 올해 주식시장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럴 때는 산업의 변화에 따라 구조적으로 수혜받는 기.. 2022. 4. 7.
(21년 09월호) 제이콥 주식 스크리닝 - 이익 연속 성장 + 적정 PER 1. 제이콥 주식 스크리닝 시중에 나와있는 스크리닝 프로그램/사이트에는 원하는 조건이 없는 경우가 많고 자유도가 낮아서 아쉬움이 있었는데, 최근 시간이 생겨서 개인적인 스크리닝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았다. 스크리닝 결과는 1달에 1번 정도 업로드 할 예정이며, 9월호 스크리닝 결과는 본 포스팅 하단에 첨부되어 있다. 2. 주식 스크리닝 조건 스크리닝 조건은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달라지는 부분이 있으면 포스팅에 간단한 설명을 함께 첨부할 예정이다. 2021년 9월 현재의 경우 여러 섹터에서 Peak-out 우려가 만연하며, 확실한 성장성을 보이는 경우 이미 고밸류로 평가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이 두 가지를 주요한 스크리닝 조건으로 부여하였다. 1) 2021~2022년 (or 최.. 2021. 9. 11.
워런 버핏 - 보유주식에 대한 관점 우리가 보유한 종목들을 보면서 차트 패턴이나, 주식 중개인의 의견이나, 단기 이익 추정치에 따라 매매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찰리와 나는 그런 변수들을 무시하며, 보유 주식을 회사 일부에 대한 소유권으로 봅니다. 이런 관점 차이는 중요합니다. 실제로 이런 사고방식은 19세 이후 내 투자 활동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내가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투자자를 읽을 때, 내 눈에 씌었던 콩깍지가 떨어져 나갔기 때문입니다. 워런 버핏 바이블 - P.47 단기 이익 추정치에 따라 매매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나, 성공한 투자자인 버핏/찰리는 그런 변수들을 무시하고 보유 주식을 회사 일부에 대한 소유권으로 봤다. 이러한 사고방식은 버핏이 19세 이후 일 때부터 투자 활동의 토대가 되었고.. 2021. 8. 7.
21/07/10 '언제' 보다는 '무엇'에 초점을 맞추는 투자 '언제'에 초점을 맞추면 '그게 대체 언제인데?', '언제 되는 건데?'같은 질문에 집중하면서 타이밍에만 신경을 씁니다. 반면 '무엇'에 초점을 두면 큰 변화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므로 큰 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주식에서 핵심은 언제가 아니라 '무슨 변화가 생기는가?'입니다. 언제에 초점을 맞추는 사람들은 몇 번은 타이밍을 잡겠지만 자산을 크게 키우는 것은 어렵습니다. 조금 수익이 나면 팔고 다시 좀 빠지면 사고 또 오르면 파는 식이 되버리기 때문이지요. 몇 번 수익이 나서 돈을 버는 느낌이 들다가도 타이밍을 잡은 몇몇 종목 외에 다른 투자에서는 '언제'의 시점을 잘못 잡아 기존에 낸 수익뿐 아니라 원금까지 잃기도 합니다. 주식시장에서는 이런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시장이 나에게 가리킴을 주려고 해서 그.. 2021. 7. 10.
주식 투자는 주가가 상승할 이유를 찾는 논리 게임이다 주가를 움직이는 원동력은 다양하지만, 가장 확실한 원동력 중 하나는 이익의 증가다. 즉, 어떤 회사를 투자한다고 결정했다면 '이 회사의 이익이 어떠한 이유 때문에 앞으로 증가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라는 논리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회사를 통해 벌어들일 수익률은 아래 세가지 정도에 의해 결정된다. (1) 이익이 크게 증가할수도있고 안할수도있고가 아닌 무조건 크게 증가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가지고 있다 -> 이익이 증가할 것이라는 소문이 퍼지면 주가는 기대감에 의해 잠깐 오를 수 있지만, 실제로 이익이 크게 증가하지 않게되면 주가는 제자리로 돌아가게 된다 (2) 이 회사의 이익이 크게 증가할 수 밖에 없음에도 사람들이 아직 모르거나 관심이 없다 -> 현재 PER이 낮은 상태 (3) 이.. 2021. 1. 16.
[투자 전략] 이제는 리스크를 대비해야 할 때가 아닐까 개인들은 오늘도 코스피시장에서 하루만에 4.5조원에 달하는 금액을 매수했다. 정말 역대급이다. 개인적으로 포트폴리오에 시가총액 3조원 이상 주식이 단 1개도 없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시장에서 소외되고 있다. 지수가 굉장히 빠른시간에 그리고 가파르게 상승했기 때문에 내 계좌가 시장 수익률을 따라가지 못했음에도 조정 리스크를 대비하여 현금을 확보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코스피 지수 일봉 차트를 돌아보자. 일봉이 파란날이 거의 없다. 오늘 주식을 샀다면 내일 주가가 올랐을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나의 경우에도 12월 부터는 이것 저것 주워담아서 계좌가 굉장히 지져분해 졌었다. 그런데 계좌가 지저분해 질수록 생각도 복잡해지고 불안감은 높다지더라.. 그래서 오늘 리스크를 대비하여 계좌에서 공부가 잘되어있어 하락.. 2021. 1. 11.
[주식 기초] 올해 주식시장에서 배운 것, 홀딩하는 힘의 원천 올해 나에게 좋은 수익을 준 종목 중 하나는 자이에스앤디다. 주식 시장에서는 많은 종목이 1년에 2배 이상 주가가 상승하지만, 2배의 주가 상승 기간 동안 주식을 온전히 붙들고 있는게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그래서 나는 작년과 올해 내내 좋은 주식을 찾아서 홀딩하기 위해서 심리적 지지대를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그 중 가장 확실한건 주가와 이익이 보여준 장기간의 상관관계를 신뢰하는 것이었다 대표적으로 삼성전자의 주가와 순이익 지수 비교표를 틈날때마다 보면서 순이익이 증가하면 주가도 언젠가는 높은 확률로 따라오른 다는 것을 머리에 각인 시켰다. 물론 주가가 순이익을 1~2분기 선행하여 오르기 때문에 업황이 좋아지기 전에 매수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일단 주가가 하루에 5~6% 오르기 시작하면 추가매.. 2020. 12. 28.
하워드막스 - 다수가 고점에서 낙관적이고, 저점에서 비관적인게 문제다 대다수의 사람이 고점에서 낙관적이고, 저점에서 비관적이다. 하워드 막스는 오히려 이 상황을 이용하기 위해, 고점에서는 만연한 낙관론에 회의적이고, 저점일 때 만연한 비관론에 회의적이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지수가 6월에서 10월까지 횡보할때만 하더라도 조심스러워 하는 사람이 많았다. 그러다가 11월 부터 외국인 자금이 크게 들어오며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치고나가자, 이제서야 낙관론을 펼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6~11월에는 욕심을 부렸어야 했고, 지금은 다시 조심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본다. 이익 전망치 대비 지수를 너무 끌어올렸다. 저금리 시대이니 FWD PER이 13, 14 이상도 갈 수 있는 거 아니냐? 할 수 있따. 중국 경기 회복세 속 대두하는 내년 금리인상설 중국 인민은행. [사진=로이터·연합.. 2020. 12. 11.
이제는 역발상으로 저평가된 종목을 봐야할 때 (저 PBR 종목) 주가는 내재가치가 이미 반영되어 있는 편이라서, 기대 이상으로 좋은 실적이 발표되더라도 주가는 별로 상승하지 않는다. 그러나 시장의 기대를 충족하지 못하면 주가는 급락한다. 기대를 충족할 확률이 높지만, 기댓값은 마이너스다. 이번에는 소외주를 생각해보자. 소외주는 자주 시장에 실망을 안긴 탓에 계속 주가가 하락한 종목이다. 그러나 좋은 실적을 내면 급등한다. 실적이 나쁠 확률이 높지만, 기댓값은 플러스다. 투자자들은 확률을 뛰어넘어 기댓값을 생각해야 한다. 기댓값이야말로 확률 관련 모든 분야에서 대가들이 주목하는 요소다. 그러나 사람들은 기댓값 개념을 여전히 불편해하면서, 보유 주식 중 다수가 상승하기를 바랄 뿐이다. - 마이클 모부신, 통섭과 투자> 이제는 대다수 성장주들의 밸류에이션이 부담스러운 상태.. 2020.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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