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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케미칼51

삼성전자/SK하이닉스 - 소부장 구매방식 장기계약으로 변경 관련 코멘트 (KB)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소재, 부품, 장비 구매방식 → 3~5년 장기계약으로 변경 3월 5일 언론 (인포스탁데일리)에 따르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구매에 대해 기존 구매 방식을 폐기하고 3~5년 장기계약 형태로 변경할 것으로 보도되었다. 이는 일본 수출규제, 코로나19에 따른 생산중단 등 해외로부터 원재료 공급차질이 현실화되며 중장기 생산계획에 차질을 빚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021년 6월까지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소재, 장비, 부품에 대한 3~5년 장기계약을 마무리할 것으로 전해졌다. ■2021년 DRAM, NAND 설비투자 60조원 +20% YoY, 역대 최대 2021년 글로벌 반도체 (DRAM, NAND) 시장은 전년대비 +13% 성장한 143조원 (DRA.. 2021. 3. 8.
SK머티리얼즈 - NF3 가격 상승 조짐이 보인다 (영업이익률 증가 가능성) 대형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은 2018년 수요 감소, 생산 증가에 따른 메모리 가격 급락을 경험한 뒤 2019년 부터는 굉장히 보수적인 투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매출액, 이익 레벨 자체가 과거보다 상승했기 때문에 기저 자체는 높아지긴 했으나, 설비투자의 YoY 증가가 좀처럼 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심지어 2020년은 코로나까지 겹쳐서 자의든 타의든 반도체 업체들의 보수적인 기조가 유지되었고, 2019~2020년에 크게 줄였던 투자가 2021년에 공급부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작년에 이어 계속 수요가 좋은 PC 디램, 그리고 서버 업체들의 재고 소진으로 인한 서버 디램 가격 반등세가 이어지고 있다. 가격 상승시점에서는 대형 반도체 업체들도 증설에 어느정도 속도를 붙일 수 있을 것 같다. 반도체.. 2021. 3. 6.
삼성전자, DRAM 투자 일정 앞당기고 NAND 투자 늘리고 삼성, 'D램·낸드·파운드리' 전방위 반도체 투자 속도삼성전자가 반도체 투자 속도전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최근 세계 반도체 시장이 공급 부족 및 슈퍼사이클에 진입하면서 투자 확대와 설비 구축 시기를 앞당겼다. 특히 주력인 D램뿐만 아니라 파n.news.naver.comDRAM은 증설 일정을 앞당기고 있다. 덕분에 소재업체들의 실적 증가도 좀 더 빨라질 수 있다. DRAM 가격도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어서 적절한 투자로 보인다.올해 낸드 투자는 기존에 평택 20K, 시안 30K로 예상치가 톤다운 되었다가 다시 시안이 60K로 올라오고 있는 것 같다. 올해 낸드쪽도 장비/부품/소재 모두 실적의 큰폭 성장이 기대된다. 2022년 투자도 올해 대비 크게 줄어들지 않으면서 7세대 낸드이기 때문에 2019년과 같은 .. 2021. 3. 4.
한솔케미칼 - 전고체 배터리 최대 수혜주 (2023년부터 전해질 양산 시작) 전고체 전해질 관련주 - 한솔케미칼, 이수화학 한솔케미칼은 2월 17일에 현대기아차와 공동 출원한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 제조 방법이 공개되어 전고체 절해질 관련주로 분류되었으며, 이수화학의 경우 삼성SDI와 함께 전고체 관련 국책과제investment-insight.tistory.com지난 주에 한솔케미칼의 전고체 전해질 관련 특허가 공개되었다. 본 특허의 경우 2019년 8월에 출원을 하였는데, 아직 등록이 완료되지는 않았지만 1년 6개월이 지났기에 강제로 공개 되었다. 그리고 위 특허에 대한 해석 리포트가 금일 KB증권에서 나왔다. 한솔케미칼은 익산 제3 산업단지에 약 3만평 규모의 부지를 계약하였고, 2023년까지 약 1,370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었다. 해당 부지에서 2차전지 소재를 생산할 것이.. 2021. 2. 26.
전고체 전해질 관련주 - 한솔케미칼, 이수화학 한솔케미칼은 2월 17일에 현대기아차와 공동 출원한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 제조 방법이 공개되어 전고체 절해질 관련주로 분류되었으며, 이수화학의 경우 삼성SDI와 함께 전고체 관련 국책과제에 참여하고 있으며, 2022~2023년 상업투자를 목적으로 연구개발을 진행중이다. [0011] 본 발명은 상술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안출된 것으로, 본 발명의 목적은, 두 개 이상의 황화물계 화합물을 포함함으로써, 고체 전해질의 대기안정성을 향상시키고 유독 가스 발생이 감소되는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 제조 방법 및 이로부터 제조된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을 제공하는 것이다. [0012] 또한, 본 발명의 목적은, 황화물계 화합물 복합체를 분쇄하여 입도를 균일하게 제공함으로써, 고체 전해질의 계면 저항이 감소되어 대기와 접.. 2021. 2. 21.
2차전지는 화학업체의 밸류업 기회 - 대한유화, 한솔케미칼, 율촌화학, 동진쎄미켐 2차전지는 여러 화학 업체들에게 의미있는 밸류업 기회였다. 1) 2차전지 분리막용 소재 PE/PP 소재 시장에 진출한 대한유화, 2) 2차전지 분리막/음극재 바인더 및 실리콘 음극재 시장에 진출한 한솔케미칼, 3) 중대형 2차전지 파우치 시장에 진출한 율촌화학4) 2차전지 CNT 도전재 시장에 진출한 동진쎄미켐 위 기업들은 모두 20년 연초 대비 주가가 2배에서 3배 이상 상승했다. 분리막 소재, 바인더, 파우치는 대부분 일본 업체가 독과점 하고 있는 분야로써, 국내 배터리 업체들의 성장과 함께 국산화와 이루어지고 있다. 회사별 2차전지 매출액1) 대한유화: 2021년 기준 1,500억 (영업이익 약 700억)2) 한솔케미칼: 2021년 기준 400억 (영업이익 약 300억)3) 율촌화학: -4) 동진쎄.. 2021. 2. 13.
반도체 ALD 소재 - 많이 사용되는 소재 리스트 국내에 ALD 소재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들은 적지 않다. 디엔에프, 솔브레인 SK머티리얼즈, 한솔케미칼, 오션브릿지, 메카로 등.. 이 중에서 어떤 기업이 가장 매력이 있을지 판단하고 선택하는 것에는 개인의 취향이 들어가겠지만, 어쨌든 실적이 가장 늘어나는 기업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은 변함이 없을 것 같다. 좋은 실적을 내주는 기업의 공통점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1) 남들이 만들지 못하는 소재를 만드는 기업 2) 반도체 공정이 미세화됨에따라 그 가치가 더 부각될 소재를 만드는 기업 3) 신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향후 먹거리를 잘 준비하는 회사 (안주하지 않는 회사) 4) 국산화에 성공하여 M/S를 뺏어올 수 있는 기업 이 네가지 정도는 꼭 고려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단순히 그 회사의 업력과 .. 2021. 2. 7.
반도체 ALD 소재 - (1) 고부가가치 NAND 소재 3DMAS (TDMAS) 1. 참고자료: - Comparative study of ALD SiO2 thin films for optical applications, 2015, Friedrich Schiller University - 실리콘 질화물 박막의 원자층 증착법 개발 (Development of Silicon Nitride Atomic Layer Deposition), 2012, 한양대학교 2. 본문 중 3DMAS 관련 내용 3DMAS가 ALD 전구체용으로 사용될 수 있는 이유 1) 적절한 증기압 (7.1 Torr at 25°C) 2) 실리콘과 질소의 직접 결합 (SiN로 사용시) 3) 안전하고 부식성이 없음 본 프로젝트에서는 3DMAS가 250°C 이상에서 암모니아 플라즈마와 함께 반응을 시켰을 때 Si-N 박막이 증착될.. 2021. 2. 5.
삼성디스플레이, 올해부터 QD-OLED 양산 스타트 (수혜주는?) 삼성디스플레이가 드디어 올해부터는 QD 디스플레이 양산을 시작한다. 고객사인 삼성전자가 LCD기반 QLED TV를 고집하다보니 고객사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장비 반입과 양산 개시 시점이 많이 늦춰졌다. 다행인 것은 삼성전자가 모니터 및 노트북 용으로 QD-OLED를 채용한다고 밝혔고, 소니 등에서도 TV 용으로 QD-OLED를 채용한다고 밝혔다. 2일 디스플레이업계에 다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3분기부터 QD 라인 가동에 들어간다. 초기 물량 대부분은 모니터에 사용되는 중소형 패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삼성디스플레이가 하나의 유리 원판에 두 가지 이상의 패널을 생산하는 멀티모델글라스( MMG) 기술을 통해 생산 수율을 높일 것으로 내다봤다. 하나의 원장에 82인치 TV 패널 2장과.. 2021.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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