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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핸드셋54

핸드셋 부품 섹터 - 끝이 보이지 않는 조정 '허리띠 졸라매는' 삼성,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직접 조립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삼성전자가 직접 조립하는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물량을 늘린다. 부품 단가 인하가 목적이다. 카메라 모듈 협력사의 경쟁도 거세질 전망이다.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내년에 직접 카메라 www.thelec.kr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부터 IM 부문의 OPM 개선을 위해 조립품이 아닌 카메라 모듈 단품만을 받는 물량을 본격적으로 늘리기 시작했다. 조립품이 아닌 단품만 받으면 단가인하도 자연스럽게 들어가게 되고, 삼성전자 IM 부문의 OPM은 증가하고 카메라 모듈업체의 OPM은 하락하게 된다. 실제로 카메라 모듈 업체들의 1분기 실적을 보면 컨센을 하회하는 업체가 많다. 작년 중순에만해도 미국의 화웨이 제재 덕분에 .. 2021. 5. 6.
덕산네오룩스 - 수출액 급증 추세 지속 (2월 YoY +64%) 덕산네오룩스의 수출액이 작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박스권을 돌파했습니다. 주가도 1년 가까이 박스권에 머물다가 최근 30% 가량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굉장히 지루한 박스권을 여러가지 모멘텀을 통해 돌파하는 모습이 매우 멋집니다. 박스권을 돌파하는데에는 애플 아이폰 12 판매호조와 중소형 스마트폰 OLED 채택율 증가에 따른 중국 고객사향 매출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중국 BOE로 추정되는 주요고객2향 매출액이 2019년 150억원에서 2020년 400억 수준으로 매우 크게 올라왔으며, 영업이익률도 2020년을 기점으로 28% 수준으로 10% 가량 퀀텀점프 했습니다. (중국으로의 공급이 마진이 높음) 주가가 장기간 횡보했던 것은, 애플 아이폰 12, 중국 고객사향 매출 증가는 모두 시장.. 2021. 3. 27.
아나패스 - 2020년 실적 발표, 매출액은 크게 늘었으나 적자 지속 (+ 엘비세미콘) 아나패스의 실적이 발표되었다. 매출액은 전년비 66%나 늘었지만 4분기에 또 한번 예상치 못한 원가가 반영되어 또 한번 투자자들을 실망시켰다. 4분기만 자그마치 100억 적자고, 심지어 매출액도 YoY로 감소한 176억이다. 불과 2주 전에 키움증권에서 발행한 리포트에서 120억 적자를 예상했는데, 실제로는 220억이 나왔다. 애널리스트분이 리포트 쓰기 전 회사와 소통을 했을텐데.. 그때도 저렇게 가이던스를 줬따는게 이해가 안간다. 나의 경우 금주 초에 리밸런싱 차원에서 엘비세미콘으로 갈아탔다. 아나패스 상황이 나빠져서 그런거라기 보다는, 동일 섹터 내에서 더 매력적인 종목이 보였기 때문이다. 예전부터 엘비세미콘을 좋게보고 조정 및 매수시점을 보고 있었는데, 최근 FWD PER 10 초반까지 내려왔었다... 2021. 3. 6.
아나패스 - OLED 노트북 출하량 확대 수혜 신한금투, 이베스트에 이어서 키움에서도 간략하게 리포트를 냈다. 기업 개요- 고객사의 LCD 셧다운 영향과 OLED용 Tcon/DDI 출하량 증가로 인해 2020년 실적 기준 OLED 비중이 LCD 비중을 늘가할 전망 투자포인트1) 오포/비보/샤오미의 OLED 침투율 증가에 의한 매출액 증가 (삼성디스플레이를 통해 FHD용 DDI 공급)2) OLED 노트북 출하량 증가(2020년 100만대 -> 2021년 300만대)에 의한 T-con 매출액 증가. 해당 제품은 수익성이 높음3) 차량용 반도체 공급부족에 의한 LCD용 DDI 물량 축소 -> OLED 침투율 증가 가속화 결론막 싼건 아니지만 구조적 성장이 이어지고 있고, GCT 모멘텀이 있어서 기존 보유자들은 홀딩할만 하다고 보임. 매그나칩, 5G QHD.. 2021. 2. 23.
아나패스 - 코스닥 상장 협의중...나스닥도 염두 (NSP 통신) GCT는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했다. 코스닥이니까 올해 안에는 되지 않을까? 그럼에도 나스닥은 포기할 수 없고.. 실적도 하반기가 좋고 상장도 하반기에 하면 올해 2분기 말 정도가 분기점일까? 자회사 상장 전까지 주가가 오르는 많은 케이스를 보았지만, 실제 몸소 경험을 해보기 위해 아나패스를 매수한 것도 있다. (와이아이케이도 마찬가지 이지만) 근데 생각보다 늦네... 아나패스 - 차량용 반도체 쇼티지 수혜주 (TSMC DDI 공급 축소발) TSMC가 12인치 55nm 제품의 15~20%를 DDI/TDDI에서 자동차 반도체로 할당 예정이라고 한다. 55nm 제품은 주로 저가형 LCD DDI 제품이기 때문에, 오포/비보/샤오미가 생산하고있는 저가형 LCD 스마트폰 제품 investme.. 2021. 2. 19.
아나패스 - 차량용 반도체 쇼티지 수혜주 (TSMC DDI 공급 축소발) TSMC가 12인치 55nm 제품의 15~20%를 DDI/TDDI에서 자동차 반도체로 할당 예정이라고 한다. 55nm 제품은 주로 저가형 LCD DDI 제품이기 때문에, 오포/비보/샤오미가 생산하고있는 저가형 LCD 스마트폰 제품의 출하량이 급격히 줄어들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저가형 LCD 스마트폰의 공급 축소는 OLED 스마트폰의 침투율 증가로 이어진다. 현대차 증권에서는 LCD DDI 공급 축소가 당장 21년 1분기 말 부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는데, 21년 2분기 부터 시작될 아나패스의 중국향 OLED DDI 공급 증가가 더욱 가속화 될 수 있을 것 같다. 아나패스는 현재 UMC를 통해 28nm 공정 기반 OLED DDI를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는데, 파운드리 숏티지 얘기가 나오.. 2021. 2. 16.
아나패스 - 주담통화 내용 (6숭이님) [보유기업]아나패스 주담 통화_210215 삼성과 LG의 디스플레이 실적이 긍정적인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미국의 화웨이 제제 등 다양... blog.naver.com 매번 궁금한 것들을 주담통화를 통해 정리해주셔서 감사할 따름.. 너무 잘 정리해 주셔서 아나패스는 직점 발품을 안팔게 된다는 단점이ㅎㅎ; 그나저나 샤오미 M11에 아나패스 제품이 들어가는건지 마는건지.. 이건 실적이 나와봐야 알 수 있는 듯 처음 매수할 때 투자 아이디어에 M11는 없었고, 1) 2분기 이후부터 보여줄 중국향 물량 증가 2) 하반기 부터 생산될 QD-OLED, 3) 최근 삼성이 밀고있는 게이밍 모니터 4) GCT 이 4가지가 투자 포인트 였기 때문에 사실 아직 모멘텀이 발휘될 시기는 아니었으나, 확률적으로 승률이.. 2021. 2. 16.
덕산네오룩스 - 드디어 나타난 추가성장 모멘텀 정말 오랜기간 30,000원 ~ 35,000원 박스권에 있다가 드디어 뚫었다. 덕산네오룩스가 그간 박스권에 머물러있었던 이유는, 이미 높은 밸류에이션(FWD PER 20~30)과 추가 성장 모멘텀의 부재 때문이었다. BOE/삼성디스플레이를 통한 아이폰과 중국의 여러 스마트폰에 OLED 소재를 공급하고 있었지만 이미 이러한 부분이 주가에 반영되어 오랜기간 높은 PER이 유지되고 있었던 것이다. 결국 높아진 PER은 추가 성장 모멘텀이 출현하여 이익을 올려줌으로써 FWD PER을 낮춰줘야 내려올 수 있는 것인데, 추가 성장 모멘텀이 오랜기간 부재했었다. 실적은 매번 서프라이즈를 내줬음에도 주가는 움직이지 못했다. 그런데.. 불과 몇주 사이에 많은게 바뀌었다. 삼성이 OLED 노트북 비중을 공격적으로 늘리고 .. 2021. 2. 5.
아나패스 - 삼성SDI 실적발표에서 가져오는 투자 아이디어 최근 주식 시장 전체적으로 조정이 굉장하다. 이럴 때 일수록 보유 기업에 대한 투자 아이디어를 점검해볼 필요가 있어보인다. 오늘은 삼성SDI 실적발표 컨콜에서 아나패스에게 유의미한 데이터가 나와서 간단히 남겨보고자 한다. 삼성SDI의 20년 4분기 실적에서 전자재료 부분을 떼어서 봐보자. 전자재료 매출액: 6,222억 전자재료 영업이익: 1,292억 전자재료 영업이익률: 20.8% 삼성SDI의 전자재료 부문에는 반도체, OLED 소재, 편광 부분 등이 해당하는데 그 중 OLED 소재가 특히 마진이 좋다. 그래서 영업이익률이 15%를 상회하는 분기는 주로 OLED 소재 매출 비중이 높아졌을 때 이다. 그런데 4분기에 이례적으로 전자재료 부문 마진이 20%를 상회 했는데... 그 이유는 아래 때문임으로 추정.. 2021.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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