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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41

와이아이케이 - 주담 통화내용 (21.01.27), 기대치를 높여도 될 때 1. 17년 당시 1천억원 이상 공시는 주로 삼성의 낸드 투자 때문인지? - 고객사가 낸드/디램 모두 투자를 많이했음 2. SK하이닉스로의 공급은 18년 이후로는 없는 것 같다. 올해는 있을지? - 지속적으로 노력중이나, 아직 잘 안되고 있다. 쉽지는 않다. 3. 고객사내 낸드 점유율이 높은 건 잘알려져 있으나, 디램은 어느정도 인지 모르겠다. 고객사내 낸드/디램 M/S는 현재 어느정도 인지? - 최근 매출 기준 낸드/디램 6:4, 7:3 정도 될 것 같다. (매출 비중이 아닌 M/S인데.. 나중에 다시 문의해봐야 할듯) 4. 와이아이케이는 낸드 디램이 아닌 비메모리나 CIS 쪽으로는 장비 출시 안하는지? - 현재로써는 낸드 디램에 집중할 예정이다. 5. 2018년에 최대 매출액을 찍었었다. 2021년에.. 2021. 1. 27.
마이크로프랜드 - 핵심 모멘텀 3가지 마이크로프랜드는 낸드 노출도가 매우 큰데, 최근 글로벌리 낸드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업황이 턴하고 있기에 동사에 수혜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추가 모멘텀으로는 아래 3개 정도가 있다. 1) 디램 테스터향 프로브 카드 국산화 수혜 2) 차세대 소켓 개발 3) 비메모리향 프로브카드 본업만 고려하더라도 업황 반등에 비해 상당히 저평가 되었다고 판단되기에, 동사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19년에 완공한 아산 공장을 감안하면, 2021~2022년을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2021. 1. 14.
[투자 전략] 주가는 이익의 함수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때 여러가지 환경이 좋은 상황이다보니 요즘은 오전에 샀던 주식이 오후에 급등하고 적어도 다음날에는 오르는 현상이 많이 보이고 있다. 주식 시장을 '돈 복사기'라고 부르는 이들이 많다는 것이 이를 대변한다. 최근 개인의 자금이 역대급으로 유입되었다고 하지만 과거 2007~2008년에도 개인 자금 유입액이 상당했었다. 그러나 과거 데이터를 보니 이때 입성한 개인들은 2009~2016년 6년간의 지루한 박스권 장세에서 살아남지 못했거나 주식 투자에 질려서 떨어져 나간 것으로 보인다. 주가는 결국 이익의 함수인데, 우리나라 경제 전체적으로 성장이 정체되었음에도 KOSPI의 ROE가 높지 않았고 주주환원 정책도 타국 대비 우월하지 않았기에 주가가 오를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런 박스권 장세에서는 이익이 성장하는 기업.. 2021. 1. 12.
가치주, 소형주 투자자는 소외되기 딱 좋은 하루였다 금일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을 낸 삼성전자 7% 상승 애플과 협업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19% 상승한 현대차, 현대모비스 그냥 오른 NAVER, 카카오 등 오늘은 코스피 지수 상승률 4%의 반도 못따라갔다. 2021년 새해가 밝으면서 드디어 가치주, 소형주 시대가 오는가 했더니 다시 대형주, 성장주가 달려나간다. 돈을 벌어도 힘이 빠지는 하루.. 버블 장세에서는 인기있는 주식을 사야되는가? 2021. 1. 8.
아나패스 - QD-OLED 게이밍 모니터 수혜주 삼성전자가 내년 하반기 양산 예정인 삼성디스플레이의 QD-OLED를 모니터와 노트북에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그에 대한 수혜주로써 QD, OLED 소재주가 있긴 하지만, IC 업체들도 수혜를 받을 수 있다. 게이밍 모니터는 주사율과 반응 속도 등이 중요하기 때문에 아나패스의 솔루션이 필요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아나패스 IR자료에도 언급되어 있는 걸 보면, 높은 확률로 아나패스 제품이 채택될 것 같다. 또한 올해 3월 아나패스 대표의 서신에서도 중대형 OLED향 프로젝트가 있다는 언급을 하였기에 50% 정도의 물량은 아나패스가 따올 가능성이 높다. 디스플레이의 해상도가 FHD, QHD, UHD로 발전하게 되면서 아나패스의 TED 기술이 더욱 필요해질 예정이라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아나패스 - 눈 딱 .. 2020. 12. 18.
삼성전자, 노트북/모니터에 QD-OLED 패널 탑재한다 [단독] 삼성 첫 ‘QD패널’ TV 대신 노트북·모니터 낙점 삼성이 퀀텀닷(QD) 디스플레이 첫 시험대로 TV 대신 ‘모니터’를 선택했다. 위험(리스크)을 줄이고 삼성의 또 다른 무기인 ‘미니LED’와의 .. it.chosun.com 삼성전자는 프리미엄TV에 QLED와 마이크로LED를 탑재하고, 과도기 단계에 미니LED를 적용한다. 노트북·모니터의 QD 디스플레이 채용은 삼성전자가 삼성디스플레이에 제안할 수 있는 최대 타협안으로 풀이된다. 특히 QD 디스플레이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각별히 챙긴 분야다. TV와 모니터 등 전 분야에서 QD 디스플레이를 완전히 배제하는 것은 부담이 컸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삼성전자가 노트북과 모니터에 QD-OLED 패널을 탑재하기로 결정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QD-.. 2020. 12. 16.
와이지원 - 환율과 주가의 상관관계 (오히려 원화 강세일 때 주가 상승) 와이지원은 수출기업이다. 그래서 원화강세, 달러 약세가 되면 주가와 실적이 떨어질 거라고 많이들 생각한다. 하지만 실상 보면 반대다. 위 그림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원가 강세기간에 와이지원의 주가가 올랐고, 약세 기간에 떨어졌다. 보통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높고 수출액이 증가할 때 원화도 강세가 되기 때문이다. 와이지원의 주가도 원화가 강세일 때 올랐고, 약세일 때 같이 떨어졌다. 재무제표도 이를 확실히 보여준다. 원화가 가장 강했던 2017년에 오히려 실적이 가장 좋았고, 원화가 약세로 가던 2018년 부터 약세에 진입했다. 그런데 최근에는 시점상의 괴리가 발생하고 있다. 반도체가 나홀로 먼저 크게 치고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괴리가 발생하면 항상 그곳에 기회가 있었다. 2020/12/09 - [.. 2020. 12. 10.
전형적인 대형주 장세, 소외되는 중소형주 지수의 큰폭 상승과 함께 전형적인 대형주 장세가 펼쳐지고 있다. 나의 경우 실적 증가폭이 큰 중소형주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에 최근 시장에서 굉장히 소외되고 있다. 그러나, 불과 2~3달 전 까지만 해도 대형주 투자자들이 시장에서 소외되고 있었기 때문에 아쉬워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대형주를 살거였으면 2~3달 전에 역발상으로 매수했어야 했다. 주가가 큰폭으로 오르고 있을 때 올라타면 하루만 조정이 와도 심리적 부담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대형주 장세는 외국인의 자금 유입이 잠잠해질 때 까지는 이어질 것 같다. 바이든이 당선되면서 달러가 더 풀릴 것으로 예상되다보니 원달러 환율은 단기간에 1,089원까지 떨어졌고 신흥국으로 돈이 몰리고 있다. 달러 약세는 외국인의 매수세를 자극하고, 패시브 성격.. 2020. 12. 4.
프로그래밍을 이용한 주식투자 - (1) 재무 및 가치 지표 시각화 저는 투자 기업의 주가가 안가거나 시장이 뒤숭숭할때는 주로 투자 종목 후보군 리스트업 작업을 합니다. 예를 들자면 아래 조건에 해당 하는 기업들이 투자 후보가 될 수 있습니다. 1) 밸류상으로 싼 주식 (저PER, 저PBR) 2) 매출액은 매년 성장하는데 단기적으로 영업이익이 안좋은 기업 (저 PSR) 3) 매출액, 영업이익률이 매년 성장하는 기업 4) ROE가 높은데 PER이 비교적 낮은기업 등 이를 찾아낼때는 스크리닝 사이트를 이용할수도 있지만, 이런 사이트를 이용하면 데이터를 후처리 하여 의미있는 정보를 뽑아내고 싶을 때 매우 난감합니다. 요즘 제 투자 기업들의 주가가 쉬어가고 있어서, 이참에 재무, 가치지표 시각화 코드를 짜고 있습니다. API나 웹사이트에서 투자기업의 재무제표, 가치지표를 크롤링.. 2020.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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