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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SM 제조업지수(PMI)는 제조업 업황 및 향후 전망을 간단히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써, 주식 포트폴리오에 제조업과 연관된 회사가 있으면 매달 확인해 주는게 좋다.
미국 공급관리자협회(The Institute of Supply Management, ISM)가 발간하는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 리포트는 매달 400개 이상의 기업 구매/공급 관련 중역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산출합니다. 전체 측정 지표(신규수주, 수주잔량, 신규 수출수주, 수입, 생산, 공급자 납기, 재고, 고객재고, 고용 및 물가)를 대상으로, 이 조사는 응답자로부터의 긍정적 전망 및 부정적 전망의 차이치 및 경기변동지수를 발표합니다. 응답결과는 원자료로 분류되어 수정하지 않습니다.
위 문단은 ISM 제조업지수에 대해 investing.com에서 간단히 설명해 준 내용이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본론으로 넘어가서 ISM 제조업지수를 확인해 보자.
2020년 12월 ISM 제조업지수는 60.7로, 예측치닌 56.6을 크게 상회했다.
보통 50이 넘으면 제조업 전망을 좋게 보는 것인데, 60.7이라는 수치를 통해 관련자들이 굉장히 산업을 낙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과거 2008년 금융위기 당시에도 각국에서 풀린 돈으로 인해 2009~2011년 약 3년동안 제조업 PMI가 50을 상회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코로나 이후 최소 2022년까지는 50을 크게 상회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아래는 제조업 관련하여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와이지원의 분석글이다. 투자에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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