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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오스틴 공장 가동 중단 - 21.2Q 글로벌 스마트폰 생산량 5% 감소 Press Center - Impaired Shipment of Qualcomm 5G RFIC Expected to Lower 2Q21 Smartphone Production by About 5%, Says TrendForce | The Line S2 fab of Samsung in Austin, Texas sustained a power interruption, which has forced it to suspend operation since mid-February, under the impact from the winter storm. TrendForce’s latest investigations indicate that the capacity utilization rat www.trendforce.. 2021. 3. 13.
테스나 - 주담 통화 (네이버 타블로거 포스팅) 테스나 - 장비 반입 완료​테스나의 마지막 증설 공시었던 800억 짜리 테스트 장비 구입 공시다. 양수기준일이 21년 3월 31일로 이...blog.naver.com실제로 테스나가 오스틴 물량의 일부를 테스트 하고 있지만 대세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라고 언급. 엘비도 그렇고 보고서나 리포트에서 미국 물량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이 불가해 보임. 주담 말대로 대세에 영향을 줄 정도가 아니라면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하여 매수 기회이지만, 최근 오스틴 관련 리포트를 보면 영향이 적지는 않아보인다. 좀만 더 과도하게 하락해주면 좋을듯. 2021. 3. 11.
건자재 - 콘크리트파일 물가지수 급등, 거푸집도 관심 필요 최근 건설 수주액과 착공면적이 증가하면서 기초공사에 사용되는 말뚝인 콘크리트파일 업체들이 최근 관심을 받고있다. 골조공사과 마감공사 관련 업체들도 장기적으로 좋겠지만, 가장 먼저 실적이 반등하는 업체는 콘크리트파일 업체들이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동행지표인 콘크리트파일 물가지수가 급등하면서 주가 또한 급등했다. 과거 호황기인 2015년 수준으로 단숨에 올라갔으니 그럴법도하다. 20년 4분기부터 바로 실적으로 연결되지는 않았지만, 당장 1분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 조짐이 보이고 있다. 착공면적과 콘크리트파일 가격이 매우 유사하게 움직이기 떄문에 충분히 유추 가능한 사항이었으며, 콘크리트파일 물가지수를 지속 모니터링 했다면 적절히 매수시점을 잡을 수 있었을 것이다. 현재는 2.4 부동산 대책 이벤트 소멸과 .. 2021. 3. 11.
MLCC - 삼성전자 오스틴 셧다운 영향으로 ASP 상승 기대감 축소 삼성전자/TI 오스틴팹 셧다운 등으로 인해 스마트폰 부품 부족이 발생했고, 이는 스마트폰 출하량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관련된 회사들의 주가는 생산 차질 해소 되는 시점부터 반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MLCC도 마찬가지다. 작년말부터 꽤 분위기가 좋았는데, 반도체 쇼티지로 인해 스마트폰/자동차 생산에 차질이 발생하여 가격 상승에 제한이 걸릴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삼화콘덴서도 연말연초 상승분을 다 뱉어냈다. 정말 주식시장은 단기적으로는 예측이 불가한 것 같다. 작년에 동일한 현상이 발생했어도 이러한 반응이었을까.. 금리 상승이 가져온 투자 심리 위축 때문일까.. 트랜드포스, 21.2Q SSD 가격 전망 상향 조정 (삼성 오스틴 셧다운 영향) Press Center - Prices of.. 2021. 3. 10.
트랜드포스, 21.2Q SSD 가격 전망 상향 조정 (삼성 오스틴 셧다운 영향) Press Center - Prices of Client SSDs for Notebook Computers to Enter Early Uptrend in 2Q21 with 3-8% Increase QoQ, Says TrendFor Demand for notebook computers is expected to remain strong throughout 2Q21 due to the persisting stay-at-home economy that arose in the wake of the pandemic, according to TrendForce’s latest investigations. In response to the high demand for notebooks, P www.trendforce.. 2021. 3. 10.
와이지원 - 일본 공작기계 주문지수 YoY +36.7% (21년 3월) 작년 3월 기저가 좀 낮은 것도 있지만 본격적인 YoY 상승 싸이클이 시작되었음은 자명해 보인다. 3월에 발표된 값이 +36.7%이니, 4월에는 +50% 이상도 나올수 있을 것 같다. 지수는 이제야 2017년 싸이클의 저점에 도달했다. 와이지원은 1분기 실적도 좋긴 않겠지만, 요즘에는 굴삭기/금융/은행/의류 등 올드하고 재미없던 주식이 인기가 많아지고 있다. 굴삭기나 생명보험/손해보험 기업들은 EPS 성장률은 낮은데 PER이 낮아서 PER 밸류가 끌어올려지고 있다. 와이지원은 적자인지라 PER로 밸류에이션을 하기는 힘들어 보이지만 PBR이 아직도 역사적 저점 수준이기 때문에 PBR 1.0까지는 어떻게든 올라갈 수 있어보인다. 2017년 싸이클 저점까지만 올라가도 여기서 +30% 정도다. 제대로된 실적이 .. 2021. 3. 9.
대주전자재료, 나노신소재 급락 - 이제는 스토리 보다는 이익에 집중 대주전자재료와 나노신소재는 실리콘 음극재와 CNT 도전재 공급업체라는 이유로 작년 초에 매우 핫했던 주식이다. 당시에는 코로나로 인해 초저금리가 유지되었던 상황인데, 확실히 금리가 낮아지니 Price Dream Ratio 등 스토리가 기업 주가에 매우 큰 영향을 미쳤었다. 모두가 첨가제 첨가제를 외쳤던게 불과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정말 조용하다. 그때는 정말 못사서 안달인 사람이 많았는데 이제는 아무도 사려고 하지 않는게 신기하다. 달라진건 하나도 없는데 우리들의 심리만 바뀌었다. 지난 8~9월의 금락과 다르게 최근 대주전자재료와 나노신소재의 주가가 급락한 이유는 국채금리의 상승으로 파악된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올해 1월부로 1%를 돌파하기 시작했는데, 벌써 1.6% 까지 올라왔다. 금리가 올라.. 2021. 3. 8.
금리와 은행주 주가 추이 및 비교 (주가가 금리를 선행) 이베스트 투자증권에서 금리와 은행주의 주가 추이를 비교해주었다. 위 회색 동그라미를 보면 주가 상승이 항상 금리 상승을 선행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명목금리 상승 -> NIM 개선 -> 은행 수익성 회복 이러한 흐름인건데, 문제는 나의 개인 성향이 이런 투자에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미국 장기 국채 ETF의 RSI 추이를 살펴보면, 과매도 국면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점차 금리 상승이 완만해지면서 실적좋은 성장주에 조금씩 매수세가 들어올 가능성이 있다. 장기 국채가 과매도 국면인 만큼, 최근 은행주들의 주가가 슈팅하고 있다. 은행주들의 주가가 얼마나 더 갈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사는건 안전해 보이지 않는다. (장기채 과매도 국면에서 더산다는 건데..) 화살표가 파란색일 때 사고 빨간색.. 2021. 3. 8.
삼성전자/SK하이닉스 - 소부장 구매방식 장기계약으로 변경 관련 코멘트 (KB)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소재, 부품, 장비 구매방식 → 3~5년 장기계약으로 변경 3월 5일 언론 (인포스탁데일리)에 따르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구매에 대해 기존 구매 방식을 폐기하고 3~5년 장기계약 형태로 변경할 것으로 보도되었다. 이는 일본 수출규제, 코로나19에 따른 생산중단 등 해외로부터 원재료 공급차질이 현실화되며 중장기 생산계획에 차질을 빚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021년 6월까지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소재, 장비, 부품에 대한 3~5년 장기계약을 마무리할 것으로 전해졌다. ■2021년 DRAM, NAND 설비투자 60조원 +20% YoY, 역대 최대 2021년 글로벌 반도체 (DRAM, NAND) 시장은 전년대비 +13% 성장한 143조원 (DRA.. 2021.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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