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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나무 - 랭킹닭컴 트래픽 추적 (횡보 but 매출액은 큰폭 상승) 5월: 410,000 6월: 340,000 7월: 360,000 8월: 300,000 9월: 310,000 10월: 310,000 랭킹닷컴 트래픽은 코로나가 3~5월에 피크를 찍은 후 추세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그렇다면 매출액은 어떻게 되었을까? 신기하게도 트래픽과는 무관하게 매출액과 회원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광고 및 코로나 때문에 이벤트성으로 잠깐 유입이 많아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렇게 트래픽이 잠깐 증가했다가 줄어드는게 꼭 나쁘게만 볼 것이 아닌게, 랭킹닭컴 재구매율이 50~60% 수준이나 되기 때문에 한 번 들어와서 사본 사람은 나중에 다시 꼭 들어오게 되어있다. 푸드나무 측에서고 이를 알기 때문인지, 마케팅 비용을 공격적으로 지출하며 매출액을 큰 폭으로 늘려나가고 있다. 플랫폼 기업들틐 당.. 2020. 11. 24.
푸드나무 - 중국 공장 가동이 임박했다. 이제는 매수 구간 푸드나무의 신규 가입자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부터 공격적으로 진행한 마케팅 효과가 발휘되고 있는 것이다. 덕분에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분기 대비 92% 증가했고, 전분기 대비해서도 10% 증가했다. 성장회사의 초입 구간에서는 영업이익을 보수적으로 바라보지 않아도 되는데, 푸드나무는 성장회사의 초입 구간임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잘 나오고 있으며, 영업활동 현금흐름도 플러스로 유지되고 있다. 당장 영업이익을 끌어올리기 위해 광고를 중단하면 40~50억도 가능하다. 하지만 그럴 필요가 없는 상황이라 그러지 않고 있는 것이다. 푸드나무는 코스닥에 상장하며 확보한 현금도 아직 두둑하다. 조만간 이 현금을 쓸 날이 올 것이다. 아직은 순이익 대비 자본이 많아서 ROE는 잘 나오지 않지만, 속.. 2020. 11. 24.
100배 주식을 찾기 위한 10가지 조건 (1) 100배 주식을 찾으려고 노력 해야 한다 (2) 성장, 성장 더 성장 하는 기업 (3) 되도록 주가 배수는 낮아야 좋다 (4) 경제적 해자는 꼭 필요하다 (5) 소형주가 낫다 (6) 소유자가 직접 경영하는 회사를 선호한다 (7)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보조 수단으로 커피캔 접근법을 활용하라 (8) 소음을 멀리하고 조바심 내지 말라 (9) 예측하지 못한 행운이 돕는다 (10) 주식은 되도록 매도하지 않아야 한다 출처: 100배 주식 (크리스토퍼 메이어, 송선재)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100배 주식의 후보는 경제적 해자가 있으며 PER이 낮은 기업인데, 매년 크게 성장하며 시가총액이 작은 기업이어야 한다. 그리고 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기다려줘야 하며, 언제 어떻게 주목을 받아서 PER과 주가.. 2020. 11. 23.
제이브이엠 - 아마존이 온라인 처방약 시장에 본격 진입한다 아마존이 처방약 온라인 판매 서비스인 아마존 파머시 서비스를 런칭했다.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앱에서 주문을 받으면 처방약을 집으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아마존은 약국 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온라인 약국 기업인 필팩을 약 1조원 수준에 인수했다. 필팩은 처방약을 1회 복용씩 포장해 요일과 복용 시간대 별로 나눠서 제공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한국, 대만, 일본은 Pouch형, 중국은 Box형, 미국은 BOttle형, 유럽은 Blister형의 약 포장방식을 사용한다. 현재 한국, 대만, 일본이 사용하고 있는 Pouch형 포장의 조제 시스템이 위생적이며 휴대성이 좋아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제이브이엠의 장비는 인건비 1~4명 분을 대체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자동 포장 시스템 장비의 수요는 더욱 늘어.. 2020. 11. 23.
삼성전자, 10nm 이하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 40%로 압도적 (관련주는?) 고급품 시장선 더 강한 삼성 파운드리…"내년 시장 점유율 40%" 대만 TSMC 53.9%, 삼성전자 17.4%.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시장 1, 2위 업체의 3분기 점유율이다. 매 분기 TSMC와 삼성전자 간 점유율 격차는 약 35%포인트 수준에서 줄지 않고 있다. n.news.naver.com "대만 TSMC 53.9%, 삼성전자 17.4%.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시장 1, 2위 업체의 3분기 점유율이다. 매 분기 TSMC와 삼성전자 간 점유율 격차는 약 35%포인트 수준에서 줄지 않고 있다. 하지만 최신 기술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초미세공정’ 분야에선 내년 두 업체의 격차가 20%포인트까지 좁혀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전체 시장 점유율이 20%에 못 미치는 한국 업체가 .. 2020. 11. 22.
김봉수 교수님 - 증권시장은 주도주라는 걸 유행으로 만들어 부풀린다 2007년 중국 인프라 투자 관련주 버블, 2009년 차화정 관련 버블 2010년 후반은 바이오 버블 2020년 2차전지, 5G 버블 최근에는 2차전지 산업에 속했다는 이유로 돈도 잘 벌지 못하고 앞으로도 영업이익률 5%도 간신히 유지할 것 같은 기업들의 주가가 하늘 높은줄 모르고 오르고 있다. 2020년 FWD PER 147배, 2021년 FWD PER 70배다. 올해 순이익 50억인 기업이 시총 1.24조라는게 말이 되는가? 양극재는 더 이상 기술장벽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2차전지 붐이 식게 됐을 때도 과연 이 기업이 1조 수준의 시가총액을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시가총액 5조원 수준의 기업이 1조원 수준의 유상증자를 발행했음에도 주가가 떨어지지 않았다. 2020년 FWD PER 141, .. 2020. 11. 22.
국가별 PER/PBR 비교 - 가장 저평가된 한국 시장의 리레이팅이 기대된다 전세계 PER/PBR 12개월 FWD 배수는 19.7/2.42 이며, 요즘 가장 핫한 미국의 PER/PBR 12개월 FWD 배수는 22.6/3.76이다. 반면 한국은 PER/PBR 12개월 FWD 배수가 12.4/1.06으로 전세계 주요국 중에서 가장 저평가 되었음을 알 수 있다. PER이 12.4라는 것은, 시가총액 1,000억 기업이 1년에 80억원을 벌고 있다는 얘기이며, PER이 22.6 이라는 것은, 시가총액 1,000억 기업이 1년에 44억원을 벌고 있다는 얘기이다. 한국에서는 1년에 80억 버는 기업이 1,000억에 팔리고 있다면, 같은 기업이 미국으로 국적만 옮겨도 2,000억 수준에 팔릴 수 있다는 것이다. 주주 환원 정책에 일부 차이가 있다고 하더라도 PER 배수가 2배나 차이가 난다는.. 2020. 11. 22.
클라우드 - 기업 63% "내년 도입 1순위 기술은 클라우드" 기업 63% "내년 도입 1순위 기술은 클라우드"IBM, 270개 기업 설문조사 코로나19로 혁신필요성 절감 "뉴딜 사업계획에 반영" 76% 통신 유통 금융분야서 `속도` "코로나19로 디지털 혁신을 더는 미룰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올해는 발등의 불n.news.naver.com"코로나19로 디지털 혁신을 더는 미룰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올해는 발등의 불 끄기에 급급했지만, 내년은 본격적으로 변신하는 '디지털 혁신' 원년이 될 것이다."디지털 혁신 관련 대응 방안을 묻는 질문에는 원격근무·클라우드 시스템 구축이 63%로 가장 많았고 데이터 구축과 활용 활성화, 스마트 업무혁신·개선, 디지털 비즈니스 활성화, 비대면 서비스 인프라 구축, 사이버 보안체계 마련 등의 답변 비중이 높았다.코로나의 대확.. 2020. 11. 22.
에이치시티 - 5G 섹터에서 가장 저평가된 고성장 기업 (Top-Pick) 에이치시티는 5G 기지국/중계기, 스마트폰, 2차전지 관련 인증 사업과 장비 등의 교정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먼저 실적을 살펴보면, 3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YoY +20%, YOY +60% 증가했습니다. 고정비 비중이 높은 회사의 특성상 매출액이 조금만 늘어나도 영업이익이 급증하는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발동되기 시작한 구간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전년대비 실적이 크게 성장하고 있음에도 주가는 20년 FWD PER 8.xx, 21년 FWD PER 6.xx 수준으로 매우 저평가된 상태입니다. 에이치시티의 향후 성장성만 확실하다면 매수해도 되는 안전한 구간이라고 판단되기 때문에, 오늘부터 에이치시티 기업분석을 조금씩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1. 기업 개요 에이치시티의 주요 사.. 2020.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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