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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PER/PBR 비교 - 가장 저평가된 한국 시장의 리레이팅이 기대된다

by ㅤJacobㅤ 2020.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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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PER PBR 비교

 전세계 PER/PBR 12개월 FWD 배수는 19.7/2.42 이며, 요즘 가장 핫한 미국의 PER/PBR 12개월 FWD 배수는 22.6/3.76이다.

반면 한국은 PER/PBR 12개월 FWD 배수가 12.4/1.06으로 전세계 주요국 중에서 가장 저평가 되었음을 알 수 있다.

PER이 12.4라는 것은, 시가총액 1,000억 기업이 1년에 80억원을 벌고 있다는 얘기이며,

PER이 22.6 이라는 것은, 시가총액 1,000억 기업이 1년에 44억원을 벌고 있다는 얘기이다.

한국에서는 1년에 80억 버는 기업이 1,000억에 팔리고 있다면, 같은 기업이 미국으로 국적만 옮겨도 2,000억 수준에 팔릴 수 있다는 것이다.

주주 환원 정책에 일부 차이가 있다고 하더라도 PER 배수가 2배나 차이가 난다는 것은 과하다고 생각한다.

 

한국 및 세계 gdp 성장률

 전세계가 코로나로 힘들어하고 있는 시점에서 한국의 gdp 성장률은 전세계에서 가장 선방하는 축에 속하고 있다. 이제 한국의 저평가가 해소될 때도 되었다고 본다.

미국 대통령도 바이든이 유력해졌으니, 전세계 물동량도 더욱 늘어나고 수출 강국인 한국의 성장이 다시 한 번 크게 부각될 시기가 되었다.

이제는 원정투자를 하기 보다는 한국에 집중할 시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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