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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혜주84

삼성디스플레이, 올해부터 QD-OLED 양산 스타트 (수혜주는?) 삼성디스플레이가 드디어 올해부터는 QD 디스플레이 양산을 시작한다. 고객사인 삼성전자가 LCD기반 QLED TV를 고집하다보니 고객사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장비 반입과 양산 개시 시점이 많이 늦춰졌다. 다행인 것은 삼성전자가 모니터 및 노트북 용으로 QD-OLED를 채용한다고 밝혔고, 소니 등에서도 TV 용으로 QD-OLED를 채용한다고 밝혔다. 2일 디스플레이업계에 다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3분기부터 QD 라인 가동에 들어간다. 초기 물량 대부분은 모니터에 사용되는 중소형 패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삼성디스플레이가 하나의 유리 원판에 두 가지 이상의 패널을 생산하는 멀티모델글라스( MMG) 기술을 통해 생산 수율을 높일 것으로 내다봤다. 하나의 원장에 82인치 TV 패널 2장과.. 2021. 1. 3.
[주식 포트폴리오] 2021년에 꼭 공부해야할 주식 - 엔피디, 선진 2020년 말에는 상상도 못할만큼 불장이었습니다.특히, 연말에 가까워 질수록 2021년 전망이 좋은 주식들에 대한 기대감 반영도 예상보다 더 빨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빨리, 그리고 조금이라도 더 쌀때 올해 실적이 좋은 주식을 1개라도 더 채워놔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1) 효성화학 2) 엔피디 (☆) 3) 건설, 시멘트 관련주 4) 바이브컴퍼니, 비즈니스온 5) 조광페인트 6) 일진머티리얼즈 7) 선진 (☆)위 기업들은 제가 연휴동안 분석하려고 한 기업들입니다. 몇개는 과거에 분석했던 이력이 있기도 하지만 다시 한 번 봐보고 싶어서 써봤습니다. 이 중 엔피디와 선진의 경우 아직 포스팅은 못했지만 가장 관심있게 보고 있는 기업입니다. 1) 엔피디 엔피디의 경우 삼성 천진법인 내 FPCA.. 2021. 1. 2.
메가스터디교육 - 2021년 부터는 모든 사업부가 성장한다 (초등부의 약진) 메가스터디교육 18년도부터 초중등 인강인 엘리하이와 엠베스트를 엄청나게 키우고 있다. 유재석을 전속 모델로 계약 체결한 것만 봐도 의지를 알 수 있다. 초중등 인강은 고등부와 다르게 비교적 강사료가 적게 든다는 큰 장점이 있다. 아래에서 보겠지만 당연히 영업이익률이 엄청나다. 메가스터디는 고등에 거의 반 올인했던 기업이지만, 이제는 사업 규모를 초중등과 공무원 시험 등으로 크게 확장시키고 있다. 메가스터디교육의 18~20년 분기별/사업별 매출액 비교다. 고등부의 경우 성장률이 다소 둔화되었으며, 2020년에 경우 코로나로 인해 3분기 부터 실적이 크게 꺾였다. 반면 초중등의 경우 매년 엄청나게 성장하고 있다. 18년은 분기별 100억 수준의 매출액을 올렸따면, 19년에는 150억 수준을, 20년에는 25.. 2020. 12. 27.
아나패스 - LCD를 넘어선 OLED 매출액, 변화의 시작 (2021년 Top-Pick) 아나패스는 디스플레이 제어칩인 T-CON과 TED를 만드는 기업입니다. T-CON은 주로 대형디스플레이에 들어가고, TED(T-con Embeded Driver IC)는 T-CON, DDI 등이 하나로 집적된 IC로써, 중소형 디스플레이에 탑재됩니다. 아나패스의 매출액은 LCD 시장의 축소와 OLED 시장의 본격 개화로 인해 17년부터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모바일 OLED로의 진입을 노력하긴 했지만, 최종 고객사인 삼성전자에게 공급되는 디스플레이 이다보니, 삼성전자 S.LSI 사업부에서 만드는 DDI패키지를 공급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삼성디스플레이가 중국 고객사에 디스플레이를 상당량 공급하기 시작하면서 아나패스에도 기회가 생겼습니다. 18년에는 중국 업체인 메이주에 삼성디스플레이를 통해 .. 2020. 12. 26.
2021년에는 아직 안오른 섹터에 주목하자 주가는 경제상황을 선반영하는 성질이 있다. 이러한 주식의 성질 때문에 이번 코로나 사태에서 시나리오를 잘 짜고 매매를 했다면 다른 사람들보다 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 오래 섹터별 주가 흐름을 복기해보자. 코로나 발생 이후 코로나에 무관하고 오히려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경기방어 언택트주인 (1) 인터넷/게임, 헬스케어 관련주가 가장 먼저 상승했다. 그 이후 사람들이 집에 거주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집콕 소비에 해당하는 경기민감 언택트주인 (2) 전자제품, TV, 인테리어 등의 주가가 올랐다. 네이버와 LG전자 주가 차트 비교를 보면알 수 있지만, 초록색 선에 해당하는 네이버의 주가가 먼저 상승한 후 주황색 선에 해당하는 LG전자의 주가가 뒤를 바짝 쫓아간다. 네이버와 LG전자가 먼저 달려간 후 10.. 2020. 12. 25.
파인테크닉스 - 올해 폴더블폰 출하량 280만대, 21년에는 2배 증가 올해 전 세계로 출하된 폴더블폰 10대 중 7대는 삼성전자(005930)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폴더블폰 시장은 내년에는 올해 대비 약 2배 성장하고,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대중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최근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전망자료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폴더블폰 출하량은 28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가 전체 출하량의 73%를 차지하면서, 폴더블폰의 선두주자로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올해 폴더블폰은 총 280만대 출하되었고, 내년에는 올해 대비 약 2배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올해 상반기에 Z플립, 하반기에 갤럭시 Z폴드2를 내놓았음에도 코로나 때문에 폴더블폰 총 출하량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지역별로 보면 유럽이 29%, .. 2020. 12. 23.
메가스터디교육 - 유은혜 교육부 장관 “서울 16개 대학 정시 40%확대” 입장 재확인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정시40% 확대 방침을 재확인했다. 7일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 부총리는 모두발언을 통해 학종 등 특정 전형으로 쏠림이 있는 대학에 수능위주 전형 확대를 추진한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지난해 11월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하며 서울 소재 16개대학에 정시를 40% 이상 확대하도록 방침을 정했다. 유은혜 교육부 장관이 정시 40% 확대 방침을 재확인했다. 학종 등 특정 전형으로 쏠림이 있는 대학에 수능위주 전형 확대를 추진한 것이다. 말은 정시 강화지만 사실상 비정상의 정상화다. 정시 비중이 최소 50%는 되어야 했음에도 30% 수준 밖에 되지 않았던 것 자체에 문제가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학종이나 특별전형 등으로 대학, 의전원에 입학하는 고위공.. 2020. 12. 23.
파인테크닉스 - 삼성전자의 UTG 자체개발 중단 관련 뉴스 점검 최근 삼성전자의 UTG 자체생산 중단 뉴스가 발표되었다. 기존에 삼성전자가 UTG를 자체생산하려고 마음먹었던 이유는, 1) 삼성디스플레이가 제시하는 폴더블 디스플레이 가격이 높다는 점과, 2) 삼성디스플레이가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삼성전자 이외의 고객사에도 공급하려고 하는 움직임이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뉴스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UTG 글라스를 직접 만드는 것보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이미 구축해 놓은 공급망을 활용하는게 더 낫겠다는 판단을 내린 것 같다. 현재 삼성디스플레이는 독일 쇼트사로부터 유리원장을 받아서 도우인시스를 통해 가공을하고 삼성디스플레이가 이를 OLED 패널과 결합하여 삼성전자에 공급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UTG 자체개발 포기를 계기로, 삼성디스플레이의 해외 판로 개척이 더.. 2020. 12. 22.
아나패스 - 미국의 화웨이 제재 수혜주 (21년 큰 성장) 김양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시장은 중국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이 90%에 육박할 정도로 자국 브랜드 로열티가 높은 시장이다. 화웨이의 공백은 오포, 비보, 샤오미 등 중국 3사가 메울 것으로 예상한다"며 "화웨이 시장을 오포와 비보가 대체하면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반도체에 대한 중국향 수요 회복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화웨이는 그 동안 독자 개발 반도체인 '기린'을 사용해온 반면, 오포와 비보는 최근 삼성전자의 '엑시노스' 탑재 모델을 확대하고 있어서다. 삼성전자를 포함한 화웨이 경쟁사들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증가하면 협력사의 부품 공급도 늘어나 '낙수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외 신한금융투자는 화웨이 제재로 반사이익을 볼 부품사로 파트론, 엠씨넥스, 나무가, 옵트론텍.. 2020.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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