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딥노이드8 뷰노 - Deep ECG, 신장 질환으로의 확장을 위한 MOU 체결 뷰노-대한신장학회, AI 기반 신장 기능 이상 탐지 소프트웨어 공동개발 뷰노-대한신장학회, AI 기반 신장 기능 이상 탐지 소프트웨어 공동개발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의료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뷰노는 대한신장학회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장(콩팥) 기능 이상 탐지 m.health.chosun.com 의료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뷰노는 대한신장학회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장(콩팥) 기능 이상 탐지 소프트웨어 공동개발 및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딥러닝을 기반으로 심전도(ECG) 데이터를 분석해 채혈하지 않아도 신장 기능 이상을 탐지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의 공동연구 및 개발을 목표로 한다. 먼저 신장 기능의 저하로 혈중 칼륨 농도가 변화함에 따라 발생하는 심전도 데이터의.. 2021. 12. 13. 퀀타매트릭스 - 'dRAST' 건강보험 등재 성공, 이제는 돈을 벌 수 있을까? 1. 퀀타매트릭스의 dRAST, 건강보험 등재 성공 퀀타매트릭스의 패혈증 상생제 감수성 진단기기 'dRAST'가 건강보험 등재에 성공했다. 다만 완벽한 급여항목은 아니고 선별급여로 등재되었다. 패혈증에 걸리게되면 사망률이 40%에 가깝고, 1시간마다 생존률이 7~9%씩 감소하기 때문에 빠르게 항생제를 선별하여 투여하는 것이 중요한 질병이다. 그러나 기존에 사용되고있는 항생제 감수성 검사는 결과가 나오는데까지 60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빠르게 결과를 내줄 수 있는 기기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동사는 기존에 60시간이 걸리던 항생제 감수성 검사를 90% 가까이 단축하여 5~7시간 만에 결과를 내주는 장비/키트를 개발한 업체로, 항생제 내성균주의 증가가 만연한 상황에서의 unmet solution 중의 하나라.. 2021. 11. 21. 산업의 성장주기와 투자 (의료AI 산업을 예시로) 신업의 개화기에는 향후 어떤 업체가 더 잘할 것인지, 실적 가시성을 먼저 보여줄 것인지 예측하기가 굉장히 힘들기 때문에 바스켓 전략이 유효한 편이다. 그리고 시간이 좀 더 지나서 실제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여러 실적을 통해 치고나가는 기업이 생긴다면 그때 2~3개 종목으로 압축해나가는게 좋은 것 같다. 2~3년이 흘러 (빠르면 1년) 산업 쇠퇴기에는 진짜 확실한 회사가 있는게 아니라면 해당 산업에 투자 자체를 안하는게 편안한 방법이다. 의료AI 산업도 마찬가지다. 2019년 제이엘케이 상장을 시작으로 2021년 뷰노/딥노이드상장, 2022년 루닛 상장이 예정되어 있는데 2019~2020년에는 앞으로 누가 얼마나 잘할지 예측하기 어려웠다. (물론 루닛과 뷰노의 기술력이나 인력풀이 뛰어나다는 것 잘 알.. 2021. 11. 20. 삼성 헬스케어, VUNO의 솔루션이 탑재된 X-ray 장비 본격 마케팅 시작 뷰노는 지난 6월과 9월 삼성전자로의 VUNO Med-Chest X-ray 공급계약 체결공시를 냈다. 본격적인 판매는 연동작업과 기타 판매 허가 작업 등이 완료된 이후인 올해 말 정도가 예상되었었다. 실제로 지난 9월 KCR에서 삼성전자가 VUNO의 솔루션을 탑재한 이동형 X-ray 장비인 GM-85를 전시하였는데, 반응이 좋았던 것 같다. 하지만, 삼성 X-ray 장비의 주 고객사는 국내보다는 해외이기 때문에 KCR 보다는 세계 최대 영상의학 학술대회인 RSNA에서의 전시가 가장 중요하다. 당연히 삼성은 RSNA 2021에 참석하며, VUNO Med-Chest X-ray를 탑재한 GM85를 적극 홍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기업에 무언가를 납품을 했을때의 가장 큰 장점은, 본인들의 브랜드네임으로는 불가했.. 2021. 11. 4. 보건복지부, 혁신의료기기/디지털헬스케어 실증위해 6,600억 지원한다 보건복지부가 혁신의료기기, 디지털 헬스케어 실증을 위해 6,6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실증 데이터는 급여 보상체계가 마련에 활용된다. 7,000억원에 가까운 적지 않은 금액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의료 AI SW 업체들에게는 굉장히 좋은 뉴스라고 생각한다. 다만 사업기간이 2023년 부터가 아닌 2024년이라는 점은 아쉬운데, 현재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는 여러 부처들이 연관된 만큼 추가적인 지원 또한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2021. 10. 14. 의료AI - SW 의료기기, 임상시험 승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난 여름 진행되었던 Big3 추진회의 당시, SW 의료기기의 임상시험 승인 대상 제외 관련 제도개선 얘기가 있었다. SW의료기기는 기관에서 기확보한 데이터를 이용하여 후향적 임상시험을 수행하는게 대부분인데, 불필요하게 식약처 임상시험 승인 절차를 거치느라 6개월~1년 이상 제품화가 지연되어 왔었다. 이번 제도 개선으로인해 제품화가 훨씬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남는건 혁신의료기기에게 부여되는 혁신수가다. 가장 중요하지만 어려운 이슈이기 때문에 빠르게 결정되기는 쉽지 않아보이나, 연말까지는 어느정도 윤곽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입법절차에서 가장 오래걸리는 부문은 '법령안 입안'에서 '법제처 심사'까지의 절차다. 내일 차관회의를 거친 후 2달 정도 있으면 공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이러한 제도개.. 2021. 10. 13. 의료 AI - Paige, 전립선암 AI 병리진단 솔루션 FDA 최초 승인 페이지, 전립선암 'AI 병리진단' "FDA 최초 승인"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전립선암을 진단하는 인공지능(AI) 병리진단 솔루션 ‘Paige Prostate’를 최초로 승인했다. AI 병리진단 솔루션을 개발중인 뷰 www.biospectator.com 미국에서 AI 병리진단 솔루션이 최초로 FDA에 승인되었다. 그 주인공은 Paige다. 병리진단 솔루션은 의료영상 진단 보조 솔루션과 비슷하게, 디지털 현미경을 이용해 촬영한 조직 슬라이드 사진을 바탕으로 암을 진단해준다. AI 병리진단 솔루션이 FDA에 승인된 것 자체만으로도 굉장히 유의미하다고 생각되며, 향후 해당 제품을 토대로 미국에서 먼저 AI 병리진단 솔루션에 수가를 부여하게되면 국내 제품들에게도 긍정적인 검토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 2021. 9. 27. 뷰노 - MRI 기반 치매 조기진단 솔루션, 내년 부터 사용 확대 정부는 2022년부터 전국 8대 상급종합병원 또는 건강검진센터를 중심으로 AI 의료SW를 활용하는 '닥터앤서클리닉'을 지정 및 운영 할 것임을 발표했다. 닥터앤서 1.0 사업 완료 후, 실제적인 활용을 늘리기 위한 조치다. 닥터앤서 1.0 개발에는 심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대장암, 전립선암, 치매 등의 질병이 포함되어있는데, 위와 같이 조직도 사진에 식약처 인증이 완료된 업체는 빨간색으로 표시해 보았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뷰노가 2개 대표 질병에 식약처 인증이 완료되었으며, 특히 MRI 기반 치매 조기진단 솔루션이 파급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알츠하이머성 치매 환자수는 연평균 14% 수준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데, (2020년 기준 검진 환자수 50만명) 치매는 조기 진단 및 치료가 굉장히 중요.. 2021. 9.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