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시장이 안좋을때는 주가와 순이익의 추세 비교를 통해 장기적인 마인드셋을 설정하는게 좋았던 것 같다.
그래서 매력있는 가격대로 떨어지고있는 몇몇 기업들을 한페이지 분량으로 정리하고있는데, 여유가 될때마다 한개씩 올려보고자 한다.
덕산네오룩스의 주가는 2018년, 2020년 등 주가가 크게 급락했던 시기를 포함하더라도 주가는 결국 연간 이익 상승에 동반하여 상승해왔음을 알 수 있다.
2022년에 매출액을 크게 상승시켜줄 이슈가 상당히 많은데, 심지어 2023년 OLED 아이패드 출시 가능성까지 열려있다.
1) Black PDL 매출 확대
2) QD-OLED 패널 생산 풀가동 시작으로 인한 유기소재 매출 증가
3) BOE의 HONOR향 매출 증가 수혜 시작 (미국의 화웨이 제재로 인해 중국향 수출 둔화되었던 부분 성장률 재상승 시작)
4) 2023년 OLED 아이패드 출시 기대감
단기적으로는 주가가 어떻게될지는 모르겠지만 2022년 컨센서스는 추가적으로 상향될 여지가 충분해 보이며, 결국 주가도 이를 따라갈 것이다.
이번 CES에서 QD-OLED 시연당시 빛반사가 매우 적어서 눈길을 끌었다고 한다. 아직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편광판 대신 덕산네오룩스의 Black-PDL과 Color 필터가 적용된 덕분이 아닐지 예상해보고 있다.
(들어오는 빛을 Black-PDL이 함께 반사하고, 반사되어 돌아나가는 빛은 Color 필터를 통해 해당 셀의 R/G/B로 색상으로 변경)
매크로 이슈에도 불구하고, 산업의 성장과 함께 결국 2023년에는 2조 이상이 되어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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