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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1월 월별 주택 거래량이 발표되었다.
20년 중반기 까지는 좋은 흐름이 이어졌으나 정부 규제가 점점 더 강화되었고, 그 효과가 발휘되어 거래량이 감소하고 있다.
20년 11월 11만,
20년 12월 14만,
21년 1월 9만
이번엔 YoY로 살펴보자.
21년 1월 거래량 YoY 값은 -11%이다.
그래프로 보면 6~7월 거래량이 급등한 후 규제가 점차 심해지자 하반기부터 관망 추세가 많아졌고, 21년 1월 부터는 2.4 부동산 대책을 앞두고 더욱 거래가 줄었다.
그리고 21년 2월 현재까지 집계된 숫자는 더욱 심각하다고 한다.
한샘과 현대리바트는 주택 거래가 활발해야 자연스럽게 매출이 늘어날 수 있다.
사람들이 주로 이사를 갈 때 가구를 구매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호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움직이지 못하는 것 같다.
실제로 데이터를 확인해봐도 그렇다.
정부에서 장기적으로 주택 공급을 늘리겠다고는 하지만, 당장의 실적은 주택 거래량이 좌우할 수 밖에 없다.
한샘은 리하우스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게 긍정적이긴 하지만, 우호적이지 않은 주택 거래량이 성장의 발목을 잡을 것 같다.
관망 유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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