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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12

삼성전자/SK하이닉스 - 소부장 구매방식 장기계약으로 변경 관련 코멘트 (KB)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소재, 부품, 장비 구매방식 → 3~5년 장기계약으로 변경 3월 5일 언론 (인포스탁데일리)에 따르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구매에 대해 기존 구매 방식을 폐기하고 3~5년 장기계약 형태로 변경할 것으로 보도되었다. 이는 일본 수출규제, 코로나19에 따른 생산중단 등 해외로부터 원재료 공급차질이 현실화되며 중장기 생산계획에 차질을 빚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021년 6월까지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소재, 장비, 부품에 대한 3~5년 장기계약을 마무리할 것으로 전해졌다. ■2021년 DRAM, NAND 설비투자 60조원 +20% YoY, 역대 최대 2021년 글로벌 반도체 (DRAM, NAND) 시장은 전년대비 +13% 성장한 143조원 (DRA.. 2021. 3. 8.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 CAPEX 투자 계획 상향 최근 디램 가격 상승이 심상치 않다. 대형주들이 연말연초에 너무 급하게 올라왔긴 하지만 조금씩 다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연초에 매수한 중소형 반도체 장비주는 유지하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FWD PER 10초반, SK하이닉스는 FWD PER 10 수준으로 내려오면 매수하려고 대기중이다. 서버용 DDR5 시장도 드디어 개화하는 것 같다. 디아이 주가가 시장을 이기고 있는 이유가 이것 때문인 것 같다. 작년 말에 샀다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이 남아있어서 결국 매도했는데 사실 지금도 잘 모르는 부분이 많다. 그래도 DDR5 최대 수혜주 중 하나인 것은 확실하다. 작년말에 삼성전자의 2021년 메모리 반도체 Capex 계획은 20조원 수준이었으나, 최근에는 30조원 까지 50%나 올라왔다. 반면 .. 2021. 3. 8.
SK머티리얼즈 - NF3 가격 상승 조짐이 보인다 (영업이익률 증가 가능성) 대형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은 2018년 수요 감소, 생산 증가에 따른 메모리 가격 급락을 경험한 뒤 2019년 부터는 굉장히 보수적인 투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매출액, 이익 레벨 자체가 과거보다 상승했기 때문에 기저 자체는 높아지긴 했으나, 설비투자의 YoY 증가가 좀처럼 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심지어 2020년은 코로나까지 겹쳐서 자의든 타의든 반도체 업체들의 보수적인 기조가 유지되었고, 2019~2020년에 크게 줄였던 투자가 2021년에 공급부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작년에 이어 계속 수요가 좋은 PC 디램, 그리고 서버 업체들의 재고 소진으로 인한 서버 디램 가격 반등세가 이어지고 있다. 가격 상승시점에서는 대형 반도체 업체들도 증설에 어느정도 속도를 붙일 수 있을 것 같다. 반도체.. 2021.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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