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덕산테코피아11 삼성디스플레이 - QD-OLED 패널 수율 잡힌 듯 (수출액 급증 중) 삼성디스플레이가 위치한 천안 아산의 TV 및 모니터용 패널 수출액이 2월부터 급증하고 있다. 언론에서 지속적으로 얘기하는 삼성전자의 QD-OLED TV 연내 출시 불투명설과는 전혀 맞지가 않는다.수출이 나가고 있는 멕시코, 헝가리, 슬로바키아, 말레이시아 등이 바로 삼성전자의 해외 TV 제조 공장이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는 빠르면 4월 정도에 삼성전자가 QD-OLED TV를 공개할 것이라 생각하고 있고, 늦어도 7~8월 전에는 출시가 가능하다고 보고있다. 하반기에 월드컵이라는 대 행사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델의 QD-OLED 모니터는 이미 출시되었고 SONY의 TV 또한 6월에는 출시될 예정이기 때문에 전반적인 수요는 걱정할 것이 없다. 현재 추세라면 22년 1분기 수출액만 약 1,000억 .. 2022. 3. 18. 디엔에프 - 실적 턴어라운드 초입, 22.1Q 실적이 관건 1. 디엔에프 2021년 실적 리뷰 디엔에프는 2021년에 매출액은 크게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살짝 줄어들었다. 사실 매출액 증가 요인은 본업인 프리커서가 매우 잘되었다기 보다는 캠옵틱스 인수에 따른 연결 매출 증가요인이 컸다. 그래도 위 표만 봐서는 뭐가 어떻게 잘되고 있는지 알기 힘드니, 디엔에프(별도)와 캠옵틱스를 분리하여 확인해 보았다. 분리해 놓으니 확실히 잘 보인다. 디엔에프의 프리커서 사업부는 DDR5향 High-k 프리커서가 21.4Q부터 본격적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급증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캠옵틱스는 21.1Q 적자를 시작으로 하반기로 갈수록 매출과 수익성이 회복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1년 4분기 부터는 프리커서, 5G 사업부 모두 확실하게 턴어라운드 했다.. 2022. 3. 14. 2차전지 소재 수출 단가 분석 - 천보의 위력과 첨가제 시장 부흥의 임박 2차전지 주요 소재들의 수출 단가를 이용하여 투자 아이디어를 찾아보기 위해, 21년 1월 ~ 22년 1월 까지의 수출 단가 추이를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보았다. 22년 1월, 2차전지 주요 소재는 전반적으로 가격 상승이 발생했다. 그 중 관심 소재에 대한 리뷰를 해보자. 1) 양극재 양극재는 High-니켈 수출액이 증가하면서 단가($/kg)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기존대비 무게당 단가는 증가했지만, Wh/kg 또는 Wh/$는 감소하기 때문에 셀업체의 마진 상승에는 긍정적이다. 양극재 업체또한 High-니켈로 가면서 Player가 줄어들고 있으며, P와 Q 모두 상승하는 선순환 싸이클이 발생중이다. 2022년부터는 NCM, NCA, NCMA에 대한 hs code가 분리되었다. NCA는 삼성SDI가.. 2022. 2. 2. 日 JSR, QD-OLED 핵심소재인 QD-Ink 독점 공급 EUV 이어 QD 핵심소재도 日 JSR '선점'…대안은?(종합) - 美 인프리아 인수로 유기물 이어 무기물 EUV용 PR 확보- QD컬러필터용 소재 삼성디스플레이에 납품[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일본 JSR이 차세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재를 선점했다. 삼성전 www.ddaily.co.kr 일본 JSR이 차세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재를 선점했다.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가 고객사다. 양사는 관련 제품 내재화를 위해 국내 협력사와 협업 중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JSR은 삼성디스플레이에 레드·그린 퀀텀닷(QD) 잉크를 납품한다. QD 잉크는 QD 물질을 잉크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잉크젯 공정에서 관련 장비로 잉크를 분사할 때 쓰인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양산을 앞둔 QD-유기발광다이오드(OLED).. 2021. 9. 30. 삼성디스플레이, 11월부터 QD-OLED 패널 양산 시작 삼성D, 차세대 패널 'QD디스플레이' 11월 양산 삼성디스플레이가 퀀텀닷(QD)으로 대형 디스플레이 시장 주도권 탈환에 나선다. 오는 11월부터 퀀텀닷(QD) 디스플레이 양산을 시작하고, 삼성전자는 이 패널을 탑재한 TV를 내년에 출시한다. QD은 www.etnews.com 삼성디스플레이가 오는 11월부터 QD-OLED를 본격 양산한다고 한다. QD-OLED는 삼성과 소니 TV에 적용된다고 알려져 있는데, TV가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니 일정을 맞추기 위해서는 올해 하반기부터 패널의 본격 양산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삼성의 QD-OLED 디스플레이 수출액 추이를 살펴보면, 올해 상반기부터 QD-OLED 시제품이 일본(소니 추정)과 캐나다(Rtings 추정)에 공급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번에도 .. 2021. 9. 27. 삼성 QD-OLED TV 시제품, 일본 SONY 및 캐나다 Rtings에 공급 완료 추정 삼성디스플레이의 QD-OLED 패널을 탑재한 TV 및 모니터 시제품이 드디어 생산완료 후 샘플 납품이 완료된 것으로 추정된다. 시제품 생산 일정은 지난 3월 디일렉 기사에서도 6월로 언급되었는데, 일정이 딜레이되지는 않은 것 같다. LG가 OLED TV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에 삼성 입장에서도 어떻게든 일정을 당겨잡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3~5월까지는 시제품이 아닌 샘플 수준의 제품을 일본 SONY와 캐나다 IT 리뷰매체인 Rtings에 보내왔던 것으로 추정되나, 6월 부터는 QD-OLED TV 시제품을 제작하여 일본 SONY에 먼저 공급한 것으로 파악된다. 9월 시장평가 후 고객사 퀄이 완료되면 11월 부터는 본격 생산이 예정되어있다. 시장평가가 잘 완료되어 11월부터 본격 생산이 시작된다면 .. 2021. 7. 16. 마이크로프랜드 - 키움증권에서 언급 시작 키움증권 반도체 애널리스트 박유악님이 산업 리폿에서 마이크로프랜드를 처음으로 언급했다. 그래서 이 참에 박유악 애널님이 작년 부터 반도체 섹터 내에서 어떤 종목을 추천했는지 그 흐름을 확인해봤다. 1. 2020년 10월 5일 당시에는 DRAM 업황 회복을 예상하여 반도체 대형주를 추천했는데, 실제로 10월 초반부터 DRAM 가격이 크게 급등하여 단기간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50% 이상 상승했다. 중소형주의 경우 소재/부품/장비를 시점을 기반으로 매수 시점도 제시되어 있었다. (SK머티리얼즈, 후성, 오션브릿지, 원익QnC, 티씨케이, 원익IPS, 피에스케이, 하나마이크론) 2. 2020년 12월 2일 10월 5일 리포트 발행 후 2달지 지난 시점에서 낸드 밸류체인을 주목해야 한다는 리포트가 .. 2021. 3. 31. 덕산네오룩스 - 수출액 급증 추세 지속 (2월 YoY +64%) 덕산네오룩스의 수출액이 작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박스권을 돌파했습니다. 주가도 1년 가까이 박스권에 머물다가 최근 30% 가량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굉장히 지루한 박스권을 여러가지 모멘텀을 통해 돌파하는 모습이 매우 멋집니다. 박스권을 돌파하는데에는 애플 아이폰 12 판매호조와 중소형 스마트폰 OLED 채택율 증가에 따른 중국 고객사향 매출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중국 BOE로 추정되는 주요고객2향 매출액이 2019년 150억원에서 2020년 400억 수준으로 매우 크게 올라왔으며, 영업이익률도 2020년을 기점으로 28% 수준으로 10% 가량 퀀텀점프 했습니다. (중국으로의 공급이 마진이 높음) 주가가 장기간 횡보했던 것은, 애플 아이폰 12, 중국 고객사향 매출 증가는 모두 시장.. 2021. 3. 27. 덕산네오룩스 - 드디어 나타난 추가성장 모멘텀 정말 오랜기간 30,000원 ~ 35,000원 박스권에 있다가 드디어 뚫었다. 덕산네오룩스가 그간 박스권에 머물러있었던 이유는, 이미 높은 밸류에이션(FWD PER 20~30)과 추가 성장 모멘텀의 부재 때문이었다. BOE/삼성디스플레이를 통한 아이폰과 중국의 여러 스마트폰에 OLED 소재를 공급하고 있었지만 이미 이러한 부분이 주가에 반영되어 오랜기간 높은 PER이 유지되고 있었던 것이다. 결국 높아진 PER은 추가 성장 모멘텀이 출현하여 이익을 올려줌으로써 FWD PER을 낮춰줘야 내려올 수 있는 것인데, 추가 성장 모멘텀이 오랜기간 부재했었다. 실적은 매번 서프라이즈를 내줬음에도 주가는 움직이지 못했다. 그런데.. 불과 몇주 사이에 많은게 바뀌었다. 삼성이 OLED 노트북 비중을 공격적으로 늘리고 .. 2021. 2. 5.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