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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 기업 이익 추정치도 함께 꺾이고 있어서 분위기가 더 험악한 것 같다.
이익 추정치와 주가가 동행하는 건 맞지만, 통계적으로도 연말 연초 효과가 있기 때문에 두렴움을 이기고 리밸런싱과 현금 소진을 하는게 맞는 것 같다.
보통 연초에는 기관에서 자금을 투입하기 때문에 상승 효과가 있고 (혼자 현금 들고있으면 욕먹는다), 연말에는 배당금을 받기위한 자금이나 저가 매수 유입 등이 있다. (반면 코스닥은 대주주 양도세 회피물량 때문에 11월에는 같이 좋다가 12월에는 빠지는 경향이 있다.)
기업 펀더멘탈에 집중하여 10~12월에는 퀄리티 종목, 차기 주도주 등을 생각하여 두려움을 이기고 분할매수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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