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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3분기 부터 세화피앤씨의 수출액이 유의미하게 증가하고 있다.
수출액 증가율이 3분기에는 YoY +51%, 4분기에는 YoY +50%이다.
4분기에만 25억원 이상의 수출애기 발생했으며, 이러한 추세라면 내년에는 연간 100억원도 달성할 수 있을 것 같다.
세화피앤씨의 수출액이 이렇게 증가하는 이유는 모레모가 일본 진출 7개월만에 오프라인 판매점 1천개를 돌파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도 모레모 트리트먼트를 쓰고 있는데, 매우 만족하며 잘 쓰고 있다.
그리고 최근 비장의 무기 탈모샴푸도 출시했다.
써본 사람들 말로는 나쁘지 않다고는 하는데, 아직 홍보도 부족하고 시장에 큰 임팩트는 주고있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백신 덕분에 본격적으로 마스크를 벗고 사람들을 만나고 할텐데, 세화피앤씨 매출액의 큰 축을 담당하는 염색약 매출도 크게반등할 것으로 보인다.
본업의 성장 그리고 추가로 붙는 일본향 수출, 탈모샴푸를 주목하자.
아직 확신이 생기지 않는 부분이 많지만, 상대적으로 많이 저평가된 것은 사실이니 세화피앤씨의 변화를 주목해볼 필요가 있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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