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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만해도 오아시스마켓이 마켓컬리의 매출액을 넘어섰으니, 2018년 부터 마켓컬리의 매출액이 비약적으로 튀어오르면서 2020년 기준 마켓컬리가 오사시스마켓 보다 4배에 가까운 매출액을 올리고 있다.
이렇게 마켓컬리가 오아시스마켓보다 큰 매출액을 올릴 수 있었던 이유는 전지현 광고 등 마케팅에 엄청난 힘을 쏟았기 때문이며, 창고 증설 등에도 매우 심혈을 기울였기 때문이다.
반면 영업이익을 보면 얘기가 달라진다. 2016~2020년 내내 마켓컬리는 적자를 시현하고 있으나, 오아시스마켓은 5년 연속 흑자를 내고 있다.
2020년 기준으로는 오아시스 마켓의 영업이익은 100억 수준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는데, 마켓컬리는 수천억원의 적자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로 인해 마켓컬리와 오아이스마켓의 매출액이 전년 대비 2배나 올라왔으며, 한 번 온라인 장보기를 해본 사람을 계속 하게되기 때문에 이러한 매출 증가가 일시적인 것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필자의 경우 마켓컬리를 1달에 1번 정도는 이용하고 있는데, 이번에 계란 다 떨어지면 오아시스마켓에서 한 번 사보려고 한다.
메가트랜드는 맞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투자포인트
1) 9월부터 인원 채용 시작. 9월 말 2물류센터 가동
2) 11월부터 온라인 매체 광고 시작 (주가에는 좋은 영향 미칠듯)
3) 오프라인 판매 호조에 따라 신규 매장 개장 (온/오프 동시 수혜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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