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산업/그 외 산업

메가스터디교육 - 유은혜 교육부 장관 “서울 16개 대학 정시 40%확대” 입장 재확인

by ㅤJacobㅤ 2020. 12. 23.
반응형

유은혜 경제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정시 확대 입장을 재확인 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정시40% 확대 방침을 재확인했다. 7일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 부총리는 모두발언을 통해 학종 등 특정 전형으로 쏠림이 있는 대학에 수능위주 전형 확대를 추진한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지난해 11월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하며 서울 소재 16개대학에 정시를 40% 이상 확대하도록 방침을 정했다. <출처: 베리타스알파>

유은혜 교육부 장관이 정시 40% 확대 방침을 재확인했다.

 

학종 등 특정 전형으로 쏠림이 있는 대학에 수능위주 전형 확대를 추진한 것이다. 말은 정시 강화지만 사실상 비정상의 정상화다. 정시 비중이 최소 50%는 되어야 했음에도 30% 수준 밖에 되지 않았던 것 자체에 문제가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학종이나 특별전형 등으로 대학, 의전원에 입학하는 고위공직자 자녀들이 이슈가 되면서 정시 확대 바람이 불어오게 되었다.

 

대학별 정시 비중 변화

교육부에서 주요대학을 콕 찝어서 정시 비중을 늘리라고 했으니, 자연스럽게 주요대학에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정시 공부를 열심히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교육부 정시확대 권고 후 메가스터디 주가 추이

정시확대 수혜주를 꼽으라면 당연히 메가스터디 교육이다.

 

정시확대 발표가 있은 후 주가가 크게 상승했다가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 학원 폐쇄 등이 발생하여 현재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한 상태이다.

 

메가스터디에게 호재는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

1) 내년 오프라인 학원 정상화

2) 정시 확대에 따른 메가패스 수요 증가

3) 공무원 시장 진출 (공단기에서 강사 대거 이적)

4) 초중등 매출액 큰폭 상승 중

 

시가총액 4,000억 내외에서는 안전마진이 충분히 확보된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며 주가가 다시 한 번 조정될 때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이 유효해 보인다.

 

 

메가스터디교육 - 2021년 부터는 모든 사업부가 성장한다 (초등부의 약진)

메가스터디교육 18년도부터 초중등 인강인 엘리하이와 엠베스트를 엄청나게 키우고 있다. 유재석을 전속 모델로 계약 체결한 것만 봐도 의지를 알 수 있다. 초중등 인강은 고등부와 다르게 비교

investment-insight.tistory.com

 

 

메가스터디교육 - 2021년 완벽한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메가스터디는 정시 축소에 따른 정체기를 걷다가 2015년 신승범 강사 이탈로 인해 매출액이 큰 폭으로 감소했었다. (스타 강사 영입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부분) 신승범 이탈로인해 2015~20

investment-insight.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