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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음극재 - 업체별 성능 비교 (대주전자재료, 한솔케미칼, SK, 엠케이) 2022년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실리콘 음극재 채용 확대에 따라 국내 업체들의 생산 Capa. 가이던스나 성능 등이 가시화 되고있다. 본 글에서는 실리콘 음극재의 성능을 비교하고, 다음 글에서는 각 기업의 향후 Capa. 예상 추이를 비교하고자 한다. 실리콘 음극재 성능 비교 한솔케미칼은 Si-C 계열의 실리콘 음극재를 생산하고 있으며, 대주전자재료는 SiOx 계열의 실리콘 음극재를 생산하고 있다. 엠케이전자는 삼성SDI와 실리콘 음극재 특허를 공동으로 보유하고 있음이 주목되었으나, 타 업체대비 초기용량이 크게 낮으며, ALD 증착 방식으로 카본층을 코팅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양산성이 부족하다는 큰 단점으로 인해 실제 고객사 공급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판단된다. 1) 초기 용량(mAh/g) 초기 용량의 경우.. 2022. 1. 17.
LFP 배터리 적용 확대는 실리콘 음극재 수요 증가를 야기 테슬라의 LFP 배터리 채용 확대가 양극재 업체 투자 심리를 흔들고 있다. 시장은 다시 한 번 수혜주 찾기에 나설 가능성이 높은데, 대표적인 수혜주를 하이투자증권에서 잘 정리해 주었다. LFP 배터리 적용의 확대는, LFP 배터리의 한계를 보완해줄 수 있는 실리콘 음극재 적용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실리콘 음극재를 채용하면 양극재 원가절감으로 인해 부족해졌던 에너지 밀도를 일부 증가시킬 수 있고, 충전시간 또한 단축시킬 수 있다. 대표적인 수혜주는 당연히 테슬라에 배터리를 공급중인 LG화학 밸류체인 대주전자재료가 되겠고, 삼성SDI 등에 실리콘 음극재를 공급 예정인 한솔케미칼이 있다. 특히, 노스볼트社는 두 기업 모두에서 실리콘 음극재 샘플을 받아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S.. 2021. 10. 25.
삼성SDI 차세대 분리막 관련주 - W-cope, 한솔케미칼, 대정화금 '車화재' 원천차단, 삼성SDI 차세대 배터리에 신소재 적용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삼성SDI가 헝가리 괴드 전기차(EV) 배터리 공장서 만들 차세대 배터리에 고성능 분리막을 도입한다. 기존 배터리 대비 내열(열에 버티는) 성능을 30% 이상 높인 것이 특징이다. 최근 현대자동차 코 www.thelec.kr 삼성SDI가 차세대 배터리 Gen5에 200℃까지 견딜 수 있는 신형 분리막 도입을 검토중이다. 삼성SDI는 2개 이상의 코팅층(알루미나, 수산화마그네슘)을 적용한 MCS(Multi-layer Coated Separator) 기술을 접목하여 열적 안정성과 관통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한 분리막을 개발 완료하였다. 다른 배터리 업체들은 대부분 세라믹(알루미나 등) 코팅이 완료된 분리막을 구매해 오지.. 2020. 12. 1.
실리콘 음극재 배터리를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소재는? 리튬이온 배터리에서 음극재는 양극재에 모여있던 리튬이온을 받아들이는 역할을 한다. 현재는 가성비가 좋은 흑연을 사용하고 있지만, 용량이 320~370mAh/g 수준으로 높지 않은 상황이다. 양극재는 NCM, NCA, NCMA를 포함한 High-니켈 양극재 개발이 잘 이루어지고 있지만, 음극재는 양극재 대비 기술 발전이 느린 상황이다. 하지만, 이제 양극재의 기술발전은 점점 saturation 되어가고 있는 상황이 되다보니 음극재의 발전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음극재 개선의 가장 강력한 후보는 용량이 3,000~4,000mAh/g인 실리콘계 음극재이며, 부피 및 무게 대비 용량이 크다보니 당연히 에너지 밀도가 높아질 수 있게 된다. 관련 기업으로는 대주전자재료가 LG화학/SK이노베이션에 공급 및 공급예정이.. 2020.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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