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사람인에이치알3

사람인에이치알 - 구인난으로 인한 구조적 성장 시작 1. 전세계적인 구인난 심화 2. 구인 인원의 지속적인 증가 추세 유지 3. 사람인에이치알, 구인난 최대 수혜주 4. 결론 1. 전세계적인 구인난 심화 코로나 이후, 전세계적인 구인난은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취업난이 동반된 구인난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기업들이 과거와 달리 해당 직무에 대한 경험이 조금이라도 있는 중고신입 또는 경력직을 선호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공고를 냈지만 마음에 드는 사람이 지원하지 않으면, 가차없이 탈락시킨 후 다시 새로운 사람에 대한 평가를 시작하는 구조입니다. 실제로, 대다수의 대기업들이 공채를 폐지하고 수시채용의 비중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적재 적소에 필요한 인력을 효율적으로 투입하기 위함입니다. 임금 인플레가 심한 .. 2022. 5. 13.
원티드랩 - 사람인HR 대비 높은 밸류의 당위성 (시장 크기와 매출 성장률) 1. 시장의 크기 차이 (0.2 조원 vs 2조원) 단순히 밸류에이션 숫자만 보고 사람인과 원티드랩을 비교한다면, 원티드랩이 사람인 대비 왜 이렇게 높은 밸류를 받아야 하는지 의심이 들수도 있다. 하지만, 채용광고 시장과 매칭 시장의 사이즈를 비교해보면 답이 나온다. 채용광고 시장 : 0.3조원 (사람인HR/잡코리아) 매칭 시장 : 2조원 (원티드랩) 사람인HR이 속한 채용광고 시장은 0.3조원 규모이며, 원티드랩이 속한 매칭 시장은 2조원이다. 원티드랩의 현재 매출액이 300억 수준이니, 앞으로 매칭 시장 내 M/S 10%만 확보해도 2,000억 수준까지는 충분히 성장할 수 있는 구조다. 현재 기준 사람인HR이 원티드랩 대비 매출액이 3배 정도 크지만, 5년 이내 원티드랩이 사람인HR의 매출액을 따라잡.. 2021. 12. 15.
국내외 구인구직 플랫폼 밸류 및 특징 비교 (원티드랩, Upwork 등) 1. MZ세대의 직장관 MZ세대는 기성세대와 다르게 평생직장을 거부하며, 유연한 근무 환경을 선호한다. 이러한 욕구는 코로나 펜데믹 이후 재택근무 환경 경험을 통해 증폭되었고, 수많은 프리랜서와 이직자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물론 이직과 프리랜서도 능력이 있어야 가능하겠지만, 그들이 살아가기 위해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수시채용/프리랜서 매칭 및 관리 플랫폼'이다. Upwork나 긱스 플랫폼에서 쉽게 일을 구하고, 계약을하고, 돈을 지불받고, feedback을 주고 받는 것이다. 국내외 구인구직 플랫폼 6개의 주가 추이를 보면, 코로나 펜더믹 이후 밸류 리레이팅이 발생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위 업체들 간에도 멀티플이 또 다른데, 밑에서 살펴보자. 2. 국내외 구인구직 플랫폼 밸류 및 특징 비교 국내외 .. 2021. 11. 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