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메디포스트2

지분율에 연연하지 않는 바이오벤처들 (ex. 루닛, 메디포스트) 바이오벤처의 경우, 기술적 진입장벽이 워낙 커서 적대적 M&A에 성공해도 그들이 회사를 제대로 이끌어갈 가능성이 낮다. 바이오벤처는 사람이 곧 경쟁력인 곳이기 때문이다. 이곳은 시설투자 잘 해놓고 양산성만 갖추었다고 되는 곳이 아니다. 메디포스트 양윤선 대표는 지분율이 6% 수준이지만, 본인은 지분율에 연연하지 않을 뿐더러 연구자로 인정받기를 원한다. 다만 이 과정에서 좀 아쉬운 점이 생기는 것은, 얼마안되는 지분 마저도 시시때떄로 매도를 한다는 것과, 주주 가치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것이다. 미원상사와는 상당히 대조적이다. 주주입장에서는 회사가 잘 돌아가는것도 좋지만 주주가치에 신경을 써서 (자가주 매입 & 소각이 대표적) 주가가 올라가는 것이 베스트이기 때문이다. 루닛도 상황이 비슷하다. 후지.. 2021. 11. 7.
관절염 시장 - 현재를 지배하는 파마리서치와 미래를 지배할 메디포스트 1. 콘쥬란 - 신의료기술 지정과 급여화 파마리서치의 콘쥬란은 2018년 4월 신의료기술 평가에 들어갔고, 2018년 12월 신의료기술로 지정이 되었다. 그 결과 2019년에는 비급여로 사용이 가능해졌으며, 2020년 초에는 급여로 지정됨에 따라 매출액이 급격하게 늘어났다. 2019년 비급여 일때는 1회 주사 비용이 약 20만원 정도였는데, 2020년 급여로 지정되면서 1회 주사 비용이 5만원 후반대로 엄청나게 저렴해졌다. 급여화로 인해 저렴해진 만큼, 파마리서치 입장에서는 콘쥬란 수요가 기존 대비 3~4배는 늘어나야만 했었다. 주사 수요가 늘어나게 되면 대량양산에 들어감에 따라 매출액 대비 고정비의 비율이 낮아지면서 이익 측면에서는 개선이될 여지도 있었다. 실제 결과는 어떠했을까? 2019년 : 신의료.. 2021. 11. 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