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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핸드셋/소재, 부품

파인테크닉스 - 올해 폴더블폰 출하량 280만대, 21년에는 2배 증가

by ㅤJacobㅤ 2020.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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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폴더블폰 출하량, 조선일보

올해 전 세계로 출하된 폴더블폰 10대 중 7대는 삼성전자(005930)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폴더블폰 시장은 내년에는 올해 대비 약 2배 성장하고,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대중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최근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전망자료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폴더블폰 출하량은 28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가 전체 출하량의 73%를 차지하면서, 폴더블폰의 선두주자로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올해 폴더블폰은 총 280만대 출하되었고, 내년에는 올해 대비 약 2배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올해 상반기에 Z플립, 하반기에 갤럭시 Z폴드2를 내놓았음에도 코로나 때문에 폴더블폰 총 출하량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폴더블폰 지역별 출하량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지역별로 보면 유럽이 29%, 한국이 25%, 그리고 중국 25%다.

 

2021년에는 화웨이 메이트X2, 삼성전자의 갤럭시 Z폴드 FE, Z폴드3 Z플립2가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사태와 미국의 화웨이 제재로 인해 계획대로 출시되지 못할 가능성도 높아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년에 시장 성장률이 100%라는 점을 감안하면 폴더블폰 관련 수혜주를 지속적으로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키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생각한다. 

 

21년 상반기에는 21년 하반기 기대감을 반영하여 주가가 오르고, 21년 하반기에는 22년의 큰 폭 성장에 대한 기대감에 의해 주가가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

 

파인테크닉스 주가

파인테크닉스는 삼성디스플레이 모든 폴더블폰에 내장힌지를 공급하고 있고, LG디스플레이의 롤러블폰에도 힌지를 공급할 가능성이 높다. 

 

주가는 연초대비 YTD로 오히려 하락한 상태임을 감안하면, 포트폴리오에 일정 비중 태워도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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