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
- TrendForce, 정전으로 인한 Samsung Austin S2 fab의 가동 중단으로 Qualcomm 5G RFIC의 2Q21 가격 인상 예상
- TrendForce의 전망으로는 Austin S2 fab은 3월 말까지 가동률 90% 도달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
- Samsung LSI OLED DDIC 등의 공급 타격 등으로 인해 2Q21 Global 스마트폰 생산량 5% 감소 전망
<Austin S2 Fab Capa>
Qualcomm 5G RFIC: 30% Monthly Capa 차지
S.LSI OLED DDIC: 20% Monthly Capa 차지 (아이폰 12에 공급)
출처: 미래에셋 김영건
퀄컴과 같은 독점력 있는 기업은 가격을 인상할수가 있는가보다. 중소형 팹리스 업체들도 하반기 정도에는 올릴 수 있지 않을까?
오스틴 공장은 거의 1달 이상 정도 없다고 보는게 무방할 것 같고, 테스나나 엘비세미콘 같은 후공정 업체들은 올해 매출액 추정치가 낮아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엘비는 오스틴 비중이 있는지 없는지 정확히 확인 안되고, 테스나는 영향이 있다고 한다)
테스나는 오스틴 공장 셧다운이후부터 10% 정도 하락
엘비세미콘은 4분기 호실적 덕분에 보합세를 유지
코미코도 오스틴 공장향 매출액이 있긴 하지만, 주가에 별 영향은 없었음
와이아이케이는 왜 떨어진지 모르겠는데 그냥 주식시장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안좋아서 떨어진 듯. 2월에 주가가 좀 상승했을 때 들어온 사람들이 차익실현을 하는것 같다. (얼마 오르지도 않았는데..)
최근 본업이 바빠져서 주담통화도 못하고 리서치도 거의 못해서 후공정 업체들의 정확한 현재 상황 파악이 불가하여 OSAT 업체를 매도했다. (아나패스에서 리밸런싱 차원에서 엘비세미콘으로 갈아탔다가 매도)
아쉽게도 4월 말 까지는 바쁠 것 같다. 항상 리밸런싱 최적기마다 바빠서 많은 기회를 놓치는 것 같아서 아쉽다.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기회인데..
<테스나 Capex 추이>
2018 - 243억원
2019 - 890억원
2020 - 2,130억원
테스나는 계속 눈이 간다. 2020년에 역대급 Capex를 감행했는데, 2021년 시작부터 난리가 났다.
오스틴 셧다운으로 인한 매출 감소가 충분히 반영된 주가로 내려가 준다면 참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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