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ALD 소재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들은 적지 않다.
디엔에프, 솔브레인 SK머티리얼즈, 한솔케미칼, 오션브릿지, 메카로 등..
이 중에서 어떤 기업이 가장 매력이 있을지 판단하고 선택하는 것에는 개인의 취향이 들어가겠지만, 어쨌든 실적이 가장 늘어나는 기업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은 변함이 없을 것 같다.
좋은 실적을 내주는 기업의 공통점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1) 남들이 만들지 못하는 소재를 만드는 기업
2) 반도체 공정이 미세화됨에따라 그 가치가 더 부각될 소재를 만드는 기업
3) 신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향후 먹거리를 잘 준비하는 회사 (안주하지 않는 회사)
4) 국산화에 성공하여 M/S를 뺏어올 수 있는 기업
이 네가지 정도는 꼭 고려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단순히 그 회사의 업력과 리포트/뉴스를 보고 투자기업을 선택할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주담과 의미있는 통화를 하고, 논문이나 컨퍼런스, 뉴스 자료를 통해 의미있는 데이터를 뽑아내기 위해서는 각 ALD 소재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정도는 되어있어야 한다고 본다.
그래서 여기 나오는 프리커서들의 특성과 사용처를 하나하나씩 블로그에 정리해 보고자 한다.
투자를 하기 위해서 잠깐잠깐씩 공부를 했었지만 글로 남겨놓지 않게되면 자꾸 까먹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1) SiH4,
2) TSA,
3) HCDS,
4) BTBAS,
5) 3DMAS,
6) DCS,
7) DIPAS,
8) PCDS,
9) Co,
10) Ru 등 중요한 프리커서들에 대한 정리를 해나갈 예정이다.
일단은 3DMAS는 정리했고, 하나씩 업로드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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