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페북1 김봉수 교수님 - 증권시장은 주도주라는 걸 유행으로 만들어 부풀린다 2007년 중국 인프라 투자 관련주 버블, 2009년 차화정 관련 버블 2010년 후반은 바이오 버블 2020년 2차전지, 5G 버블 최근에는 2차전지 산업에 속했다는 이유로 돈도 잘 벌지 못하고 앞으로도 영업이익률 5%도 간신히 유지할 것 같은 기업들의 주가가 하늘 높은줄 모르고 오르고 있다. 2020년 FWD PER 147배, 2021년 FWD PER 70배다. 올해 순이익 50억인 기업이 시총 1.24조라는게 말이 되는가? 양극재는 더 이상 기술장벽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2차전지 붐이 식게 됐을 때도 과연 이 기업이 1조 수준의 시가총액을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시가총액 5조원 수준의 기업이 1조원 수준의 유상증자를 발행했음에도 주가가 떨어지지 않았다. 2020년 FWD PER 141, .. 2020. 11.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