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 기업 63% "내년 도입 1순위 기술은 클라우드"

기업 63% "내년 도입 1순위 기술은 클라우드"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내부 혁신 위해 도입한 신기술 1위 차지

"코로나19로 디지털 혁신을 더는 미룰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올해는 발등의 불 끄기에 급급했지만, 내년은 본격적으로 변신하는 '디지털 혁신' 원년이 될 것이다."

디지털 혁신 관련 대응 방안을 묻는 질문에는 원격근무·클라우드 시스템 구축이 63%로 가장 많았고 데이터 구축과 활용 활성화, 스마트 업무혁신·개선, 디지털 비즈니스 활성화, 비대면 서비스 인프라 구축, 사이버 보안체계 마련 등의 답변 비중이 높았다.

코로나의 대확산이 올해만해도 벌써 3번째 발생하고 있다. 3~4개월에 한 번은 크게 확산이 나오고 있는 것인데, 완벽한 백신이 개발되지 전까지는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다.

이렇게 예측치 못하게 코로나 확산이 발생하다보니 기업들은 원격근무를 위한 대비책을 세워놓지 않을 수가 없다.

회사 컴퓨터를 가지고 집에 가져갈수도 없으니, 언제 어디서든 접속해서 안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려면 클라우드 서비스의 도입이 무조건 필요한 상황이다.

이처럼, 클라우드 서비스의 도입도 메가트렌드인 만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다만 아쉽게도 저평가된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이 거의 없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내년 실적이 올해 대비 가장 크게 성장할 기업을 찾아서 미리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해 보인다.

관련 수혜주는 조만간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하겠다.

지어소프트 - 오아시스마켓 '또' 주문 조기 마감 (11/15)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는 아니지만, 코로나 수혜주인 지어소프트에 대한 분석글도 읽어보시길 추천드린다. 올해 말 창고 Capa의 증가와 마케팅 강화, 직원수 및 MD 수 증가 등 여러가지 모멘텀이 겹치는 매우 중요한 시점에 놓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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