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산업 분석
삼성전자, DRAM 투자 일정 앞당기고 NAND 투자 늘리고
ㅤJacobㅤ
2021. 3. 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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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D램·낸드·파운드리' 전방위 반도체 투자 속도
삼성전자가 반도체 투자 속도전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최근 세계 반도체 시장이 공급 부족 및 슈퍼사이클에 진입하면서 투자 확대와 설비 구축 시기를 앞당겼다. 특히 주력인 D램뿐만 아니라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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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은 증설 일정을 앞당기고 있다.
덕분에 소재업체들의 실적 증가도 좀 더 빨라질 수 있다.
DRAM 가격도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어서 적절한 투자로 보인다.

올해 낸드 투자는 기존에 평택 20K, 시안 30K로 예상치가 톤다운 되었다가 다시 시안이 60K로 올라오고 있는 것 같다.
올해 낸드쪽도 장비/부품/소재 모두 실적의 큰폭 성장이 기대된다.
2022년 투자도 올해 대비 크게 줄어들지 않으면서 7세대 낸드이기 때문에 2019년과 같은 실적 추정치 급감은 없을 것 같다.
이번에는 직전 대비 완만한 싸이클이라서 더 대응이 용이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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