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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11월 30일) 자이에스앤디가 수주공시를 냈다. 부산 암남동 지상 29층 아파트 공사를 수주했으며, 567억원 규모이다.
자이에스앤디는 11월 6일에도 368억원 규모의 가산동 오피스텔 공사를 수주했는데, 불과 2주만에 567억원 규모의 공사를 또 수주한 것이다.
이로써 자이에스앤디는 올해에만 4,187억원 규모의 주택공사를 수주했다.
회사가 목표한 4,000억원을 2021년 1달이나 남겨놓고 달성 성공한 것이다.
남은 1달 동안에도 충분히 추가 수주가 나올 수 있으므로, 4,500~5,000억 규모로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아직도 대규모 아파트를 더 지을 생각이 없다.
대신 가로주택정비사업, 소규모 재개발 관련해서는 더욱 우호적인 상황이다.
어찌보면 정부의 부동산정책에 수혜를 제대로 받는 기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집 없으면 자이에스앤디라도 사야 된다.
자이에스앤디 관련 분석글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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